기아자동차에서 설연휴 동안 시승체험 이벤트를 했습니다.
엄청난 경쟁을 뚫고 제가 K5 시승체험에 당첨이 되었지요
그래서
설 연휴때 가족들과 함께 게를 먹으러 갔습니다.
요건 서비스로 받았네요.
게를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철이라 그런지 너무 맛있더군요.
게는 요기서 먹었습니다. 1층에서 게를 사고 2층에서 먹습니다.
이 차가 바로 시승차 K5 입니다. 오른쪽은 집에서 타는 차구요
디자인도 그렇지만 옵션이나 내부나 전반적으로 잘나왔더군요. (차 값도 비싸구요)
동급인 소나타랑 비교하자만 그냥 넘사벽 입니다.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미안해요 k5 한테
모든것에서 소나타보다 k5 가 더 좋습니다. 그냥 그래요
고속도로 주행보조를 켜봤는데 길이 막혀도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 막히는 길을 뚫고 스키장을 갔습니다. 스키는 역시 로시뇰 입니다.
아 참고로 전 스키를 잘 못탑니다. 그리고 같이 놀아주실분 찾습니다.
주 서식지는 하이원, 주말 야간에 종종 출몰합니다.
밤에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내부 디자인 만큼은 어느 차보다도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재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k9 를 타봐도 내부가 너무 조잡스럽고 억지로 고급스럽게 한 느낌이 강하다고 느꼈구요
아무튼 연휴동안 신나게 타고 다녔습니다.
차를 다시 반납하려고 하니 너무 아쉽더군요.
그렇게 다시 스파크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