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3번이나 사다먹은 빵입니다.
원래부터 소보루빵을 좋아하기도 했는데 특히나 수년전 코스트코에서 팔던 생크림소보루를 엄청 좋아했죠.
집근처 홈플러스스페셜에서 생크림은 아니지만 슈크림소보루를 팔고 있길래 자주 사다먹고 있습니다.
특히나 8개 479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 마음에 듭니다.
크림이 꽤 많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래는 지난주에 역시나 홈플러스에서 사다먹은 크랜배리치킨 샌드위치입니다.
일전에 홈플러스에서 파는 시저치킨랩이 별로라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샌드위치는 괜찮네요. 가격도 시저치킨랩보다 천원 쌉니다. 9천원이었나??
시저치킨랩 보다 칼로리가 많이 높은 편이고 실제로 포만감도 훨씬 높습니다.
날씨가 겨울답지않게 따뜻해지니 산책로 길냥이들이 좀 더 자주 눈에 띕니다ㅏ.
얘네는 가족 같습니다. 어미냥이랑 새끼냥이 두 마리인 것 같네요.
옆으로 지나가면서 사진 찍는데 가운데 있는 녀석이랑 아래쪽에 있는 녀석이 새끼인 것 같은데
겁이 많은지 옆으로 가서 숨더라구요. 왼쪽에 있는 어미로 추정되는 냥이는 꼼짝않고 있는데 말입니다.
망원, 망원렌즈가 필요해요.
오늘 마트 가서보니 직원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더군요.
손님들은 몇몇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대부분은 마스크 없는 상태였구요.
독감도 유행한다고 하니 저도 나갈때 마스크 착용해야할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