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723745?sid=104
호주 보건·소방당국은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소량 들어있는 지름 6㎜, 높이 8㎜ 크기의 은색 원형 캡슐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뉴먼에서 1천400㎞ 떨어진 퍼스로 운송되던 중 사라졌다고 이날 밝혔다.
트럭의 이동경로 1천400㎞를 훑으며 동전보다 작은 캡슐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지만 흔히 쓰는 표현인 '건초에서 바늘찾기'보다는 쉬울 것이라고 관계 당국은 전했다.
막연히 맨눈으로 캡슐을 찾는 것이 아니라 방사성 물질 측정기를 이용해 수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진짜 측정기로 수색하면 쉬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