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뵙고 아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경로를 검색해 봤습니다.
다행히 서울 시내버스가 바로 앞까지 갑니다.
문제는 식당 이동이네요.
10으로 한 번에 간다 / 기점까지 조금 걸어가서 31로 한 번에 간다 / 삼거리에서 갈아탄다.
기점까지 거리가 약 1 km이니 걸을 수는 있는데, 시간표가 없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네요. 마을버스 갈아타려면 시간 잘 맞춰야 하고요.
택시 만 원으로 협상하거나(길에서 잡기는 포기. 부르면 광탄이나 연풍리에서 오겠죠), 뚜벅뚜벅 걷는 게 정답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