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말씀드리지만 '이러한 풍습도 있더라' 소개할 뿐이지,
이게 잘못되었다거나 미개하단게 아닙니다.
IT 직군에 종사 하면서 아니 살면서 이러한 풍습,미신,징크스 등에 기대고 싶어지는 일이 많다는 거 다 아시잖아요?
그저 재미있는 문화로 보시면 됩니다.
--------------
대만 사람들이 일하는 곳을 보면,
비싼 장비 등이 놓여있으면 그 위나 뒤 구석에 과자같은 걸 놔둡니다.
전에 대만 사람과 일하다가 그걸보고 치우려 하니 기겁을 하더라구요.
정확한걸 물어본건 아닌데
아마도 귀신(안좋은의미로)등이 와서 사고치려는걸 그런 걸로 달래서 막는 뭐 액운 막기/ 액땜 그런 종류인거 같더군요.
옛날에 저런 봉지과자가 있을린 없으니 원래는 음식이나 이런게 아닌가 싶은데, 간편화(?) 되어 과자류를 놓는 그런게 아닌가 추정해봅니다.
근데 유통기한지났어도 크게 신경을 안쓰는듯...=ㅁ=;
--------------------
밑에 댓글로 많은 분들이 정확한 문화(?)명을 알려주셔서 제목 수정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Kuai_Kuai_culture
재밌는 사례가 많네요.
노란색/붉은색은 문제있다는 표시니 금지라거나,
노란색 가방인가 주문했다가 쿠사리 먹었다거나..
녹색은 IT기기용(녹색 은 OK니까) / 노란색은 금융쪽(금색이니까) / 빨간색은 사랑이라 한정판
마지막으로 영상하나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