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모니터가 이미 3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저렴한 걸 사자 하는 생각에 픽셀아트라는 회사의 pau2710f 제품을 구매했는데 3연속 불량 교환 반복했습니다.
너무 슬퍼서 마지막에 반품 신청 했다가 마침 불금이고 빅호구데이 쿠폰은 이미 끝났고 오기가 생기길래 as 센터 직방해서 양품으로 뽑아왔습니다.
비록 제 뽑기운이 없어서 교환을 많이 했지만 as 직원 분들은 친절하네요.
지금 생각해 보니 모든 증상이 ad보드 문제, 패널 깨짐 등 이었고 박스 상태가 매번 안좋던 걸 고려하면 택배사의 배송문제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제 넷플릭스 4k로 미드를 볼 일만 남았습니다. 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