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alaxy Note4
전지 충전을 크래들에 하는 것이 좋겠다는 제 예상이 맞았습니다. 크래들 찾느라 온갖 곳을 다 뒤졌는데, 생각보다 훨씬 가까운 곳에 있더군요... 최근 일주일간 한 시간도 안 되어 80 %p 깎이는 것이 일상이었는데 완전 방전까지 여섯 시간 걸리는 것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화면 켜짐 등의 사용 조건이 다르긴 했지만 감안해도 여섯 배 차이는 극적이니까요.
2. 잠
드디어 주말 잠을 줄였습니다. 8시에 눈 뜨고, 12시에 이불 밖으로 나왔네요. 아침만 먹고 자다 18시에 일어나는 것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기기 세팅도 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3. 키보드
그런데 키보드는 왜 이리 번들거릴까요. 지금 쓰는 것도 그렇고 데스크톱에 놓인 것도 그렇고요. 키캡을 바꿀 수도 없고...
이렇게 주말 반이 지나가네요.
저는 실리콘 스킨 느낌이 좋던데 요즘은 찾기 힘들어 아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