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그냥 마트에서 계산후 바로 손님에게 넘겨줍니다.
일본은 마트 직원이 계산하면 손님이 가져온 에코백이나 바구니에 깔끔하게 담아 줍니다.
그 이유로 마트 카트도 손님 개인용 바구니나 에코백을 아래에 담아두고 위에 마트 소유 바구니를 올리게 만들어 놨어요.
물론 자기가 담겠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들은 셀프계산대 가거나 직접 담겠다고 직원에게 말해요.
그래서 마트 노동자들의 일 난이도가 더 높죠.
대신 손님은 계산대에서 지갑만 꺼내면 되고 에코백이나 바구니 들고다니는 게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