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컴퓨터는 아니고 회사컴 이야기 입니다
월요일날에 묘하게 컴퓨터가 느려서 옆에를 보니 CPU팬이 아예 멈춰있더라고요
날개를 돌려보니 뻑뻑한거 보면 쿨러선이 문제가 아닌 그냥 팬 자체가 죽은거로 판단 했습니다
다른 직원분에게 말해보니 7세대 시스템(7600K)라 서멀사서 쿨러 바꿀바에는 그냥 하나 새로 바꿔준다고 하고
조금 참으라고 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그나마 옆에 판을 열어두니 패시브 쿨링효과가 조금더 나아져서 인터넷 정도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 빌드같은거 돌리면
클럭이 3Ghz도 못찍고 빌빌거리더라고요(온도는 100~101도 유지)
얼마나 더 벌틸지 모르겠는데 조만간 연기 뿜으면서 아예 뻗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