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뚝배기 불고기
고속도로 휴계소 에서 먹은건데..
양은 적고 가격은 비싸고 왠지 손해보는 느낌 고기도 몇개 없던..
약간 싱거워요..
화요일 점심
2. 곰탕
1번은 점심 2번은 저녁인데
1번과 2번 사이는 100km 가 떨어진곳입니다..
괴산에서 세종까지 쭉쭉 달리면 됩니다
고객사에서 야근하고 바로 앞에 있는 곰탕집 입니다 꾀나 맛있어요. 특히 김치가요,
고객사에서 밥먹을일 있으면 킹부로 여기 와야 하겠지만 제가 세종 잘안옵니다..
화요일 저녁
3. 그돈으로 국밥먹기
그냥 가성비 순대국밥 입니다. 다 적당한데 저는 소금간을 하는데 새우졋 간 요구 하더군요.
그거 빼고는 그냥 그럭저럭
수요일날 점심...
4. 도토리 사골탕
지난 목요일날 먹은건데 이번에 사진 올린것 중에서 여기가 제일 역대급이지 않을까 합니다.
도토리 사골탕 입니다. 사골탕에 도토리가 들어간게 아니고
도토리묵 면이 잔뜩 들어가 있습니다
은근히 제일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그리고 밑반찬으로 수육도 줍니다
너무 맛있는것.
가격도 싸고 어떤 메뉴 골라도 8천원 입니다.
위치는 충주 달천초등학교 바로 길 건너편입니다 육교 있는쪽 바로 옆입니다.
옛날 SP 음반인가 보네요.
톰과제리 볼때 왜 레코트판이 와장창 깨지나 했더니 저걸 보니 잘 깨질만 하네요
5. 시원한 밀면
청주 우편집중국 근처에 있는곳 입니다.
가계 안은 좁고 서빙도 셀프입니다만 주문 넣으면 그자리에서 면뽑아서 삶습니다. 가격도 싸요 6천원
금요일 저녁 매우 지친 하루 원기충전엔 충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