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최근 새 5G 중간 요금제와 관련해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일방적으로 실적에 불리하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 유 사장은 이날 을지로 사옥 T타워에서 열린 제 39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번 출시한 요금제는 요금제 다양화 측면에서 접근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 요구가 충족될 거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 이어 “어느 정도 요금 인하 효과도 있을 것”이라며 “경험상 요금을 내리면 수요가 늘어나는 부분이 있다”며 “요금제 부분은 적정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주주총회에서 나온 발언입니다.
3월 말이니 다들 주주총회를 하겠지요. 요금제 다양화 측면에서 접근했고, 고객 요구 충족과 요금 인하 = 수요 증가로 적정히 대응했다고 생각한다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