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비디오 압축을 위한 AI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회사인 웨이브원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1월에 회사의 매각이 마무리됐으며, 원래 웨이브원에 있던 직원은 애플의 머신 러닝 팀에 배치됐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동영상 파일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컨텐츠를 인식해 압축하고, 또 해제하는 알고리즘을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AI가 프레임을 이해해, 장면 안에 덜 중요한 부분을 희생해서 얼굴에 더 많은 데이터를 할당하는 식으로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