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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아이템
2018.08.25 12:29

원두 그라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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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410 댓글 44

사진을 올리는 것도 오랜만입니다.

요즘은 아예 카메라를 손에 잡는 일이 뜸했는데, 아무래도 A7M3으로 업그레이드하지 못한 좌절로...

여하튼, 평소와 같이 A6500 + SEL90M28G 조합입니다. 스트로브로 닛신 i40도.

 

커피를 시작한 건 대강 6월 즈음부터였습니다.

평소에는 커피보다 홍차 취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던 건지 지금와서는 기억이 안 나네요.

 

집에서 갈아 먹으려면 그라인더가 있어야겠죠. 저도 시작은 칼○타의 보급형 그라인더였는데요...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니 코○단테 C40이 들려 있었습니다.

 

DSC07597.jpg

 

사진 찍기 위해 분해청소까지 한번 쫙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으로는 안 보일 수준의 커피 미분이 붙어 있더군요.

지금 와서지만 새거일 때 사진을 찍어놓지 않은 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DSC07603.jpg

 

 

버를 거의 1:1까지 땡겨서 찍어보니 미분이 여기저기 보입니다.

사실 이 사진 전에 한번 찍어보니 눈에 안 보이는 수준의 미분이 엄청나게 붙어있어서 다시 털고 찍은 것.

그래도 이 이상은 어떻게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미네랄 오일같은거로 닦아내면 닦아지려나요.

 

열심히 갈아먹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날이 조금씩 마모된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도 절삭력은 아직 새거 못지 않습니다.

 

DSC07612.jpg

 

오버홀을 끝내고 대강 조립한 모습.

평소에는 사진처럼 20클릭 정도 풀어서 드립이나 에어로프레스로 내려 먹습니다.

Torx T7 규격의 나사 3개만 풀어주면 간단히 청소할 수 있어 정비성도 뛰어납니다.

 

기존 칼○타 보급형이나 휴대용 세라믹 그라인더에 비해 절삭력도 절삭력이지만 정비성이 정말 좋습니다. 

 

DSC07615.jpg

 

 

전체 조립하면 대강 이런 느낌입니다.

실내에서 크롭바디에 90mm 매크로 렌즈에 스트로브까지 꼽고 찍으려니 잘릴 수밖에 없더군요.

다른 렌즈를 가져와서 찍을까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뒀습니다.

 

DSC07620.jpg

 

여기서부터는 보너스로 직접 볶은 커피 콩입니다.

에티오피아같은 현지에 가면 무쇠팬에 커피를 볶는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저도 무쇠팬도 있겠다, 해보면 될 것 같아서 볶아 봤는데 생각보다 잘 되었습니다.

 

DSC07623.jpg

 

 

조금 더 가까이서 한 장 찍어 보았습니다.

로스팅 포인트는 시티에서 조금 더 볶은 정도?

사실 일반적인 통돌이 직화구이법이 아니다 보니, 레시피에 연연하지 않고 대강 오감을 이용해 볶고 있습니다.
그래도 맛은 훌륭한 것 같으니 다행.

 

DSC07627.jpg

 

생두는 나○사이로에서 구매한 브룬디 스머프로, 알이 작은 게 특징인 것 같습니다.

작은 만큼 처음에 볶았을 땐 한 절반은 팬 밖으로 나갔는데,

지금은 그래도 요령이 생겨서 이탈율이 한 1/6 정도로 줄어든 듯.

대신 약간 균일하지 않은 점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좀 더 요령이 생겨야...

 

사실 로스팅된 원두만 사다 먹다가 처치곤란인 점도 있고,

직접 볶아먹자니 로스팅 기구까지 사려면 돈이 좀 아까워서 시도해 본 거였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내려먹는 건 하리오 V60 계열이랑 에어로프레스, 그리고 케멕스가 있는데 사진에는 담지 않았습니다.

크기가 큰 놈들이다 보니 사진으로 찍으려면 렌즈를 바꿔와야 할 게 뻔하고, 그만큼 귀찮아서...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8.25 12:51
    저 갓 볶은 원두 통째로 씹어먹고 싶네요.
    볶은 원두가 꽤 고소하니 맛있더군요.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2:53
    사실 볶은 건 엊그제인가 그렇습니다. 원래 최소한 하루이틀 정도는 탄산깨스를 빼 줄 겸 놔두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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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8.25 12:55
    아 그렇군요.
    원두도 볶은 후에 레스팅이 필요하군요.
    저도 커피를 꽤나 좋아하지만 저렇게 까지 할 엄두가 나질 않는군요 ㅎㅎ;;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2:59
    저도 같은 생각이었는데, 무쇠팬은 원래 가지고 있었겠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더라고요. 무엇보다 생두가 볶은 원두보다 오래 유지되다보니 소용량 단위로 볶아서 먹을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8.25 16:51
    대신 전 요즘에 홍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제일 기본적인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로 시작했는데 기문 블렌드 홍차도 구입하려구요.
    커피보단 보관이나 추출이 쉽고 다양한 도구가 필요없다는 점에서 저에겐 이점이더군요.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8:18
    저랑 반대로 가셨군요. 저는 온도가 95도는 되는 홍차는 여름엔 너무 뜨거워서... 개인적으로 홍차 구매는 teacentre.se 에서 직구를 추천드립니다.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8.25 18:59
    이 사이트... 스웨덴어군요...
    근데 도저히 언어를 변경할 수 있는 항목이 보이질 않아요 ㅠㅜ
    영어라도 나오면 충분히 해볼 수 있을텐데 말이죠...
  • profile
    마커스 2018.08.25 20:14
    이런, 주소에 오타를 냈네요. theteacentre.se 입니다. 대표 블렌딩들도 훌륭하고 농원별로 나오는 홍차들도 적절한 가격에 구할 수 있어서 좋아요.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8.25 23:11
    와... 진짜 종류가 다양하네요;;
    가격도 꽤 괜찮구요.
    국내엔 이런 홍차 전문제조사가 없어서 아쉽네요...
  • profile
    마커스 2018.08.25 23:25
    우리나라가 보호무역으로 홍차나 녹차에 엄청난 관세를 때려붓는데, 정작 본격적으로 홍차나 녹차를 마시는 사람들이 얼마 없다 보니 시장이 없어요. 그래서 수입해오자니 규모가 안 되니 관세 그대로 물리고 들어와서 경쟁력이 없고, 얼마 안 나오는 국산 브랜드들은 거기에 가격을 맞춰서 파는건지 그냥 시장이 작아서 비싸게 파는건지... 여하튼 비쌉니다. 그 와중에 트와이닝이나 아마드는 어떻게 그 가격에 파는지 좀 궁금하긴 하네요.

    참고로 티센터 오브 스톡홀름의 타이틀 블렌드인 Söderblandning의 100g 틴캔 직구 가격은 7.4유로지만, 국내 유통가는 3만 2천원입니다. 가격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알 수 있는 부분.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8.25 23:31
    지금 마시고 있는게 트와이닝 잉블이고
    말씀드렸던 기문 블렌드를 사려 했다는게 트와이닝 프린스 오브 웨일즈였는데
    국내에선 너무 비싸서 캔 100g 직구품을 구매 예정 중이었습니다.

    여튼, 지금 알려주신데도 배송을 바로 보내주지만 이거 100g 짜리 하나가 약 6달러인데 배송비가 10달러 넘게 뜨네요 ㅠㅜ
    수량으로 여러가지 사는거 아니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겠어용...
    그냥 트와이닝이나 아마드 국내 쇼핑몰에 직구품 뜨는거 사야하나...
  • profile
    마커스 2018.08.25 23:40
    저는 한 40달러 선으로 샀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개 산다고 배송비가 그렇게 크게 올라가지는 않아서... 그래도 배송비 물고도 국내 유통가보다 싸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대 골든 블렌드(http://theteacentre.se/k/five-golden-blends/2/0 ) 를 추천드립니다. 틴캔 버전도 있어요. 단 티센터 블렌드는 개인 취향으로는 BOP보다는 그냥 OP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BOP가 빨리 우러나는건 좋긴 하고, 그만큼 브렉퍼스트 용으로는 좋긴 한데 일반적인 스트레이너로는 잔여물이 좀 남아서...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8.25 23:48
    네... 트와이닝 잉블마시는데 잔여물 많이 나오더군요 -ㅅ-;;
    여튼 너무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파팟파파팟      슈슉슈슈슉이 아닙니다. 파팟파파팟 이죠. 2018.08.25 23:34
    그래도 확실히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홍차보단 종류나 블렌드에선
    선택권이 정말 풍부하다는게 강점이긴 하네요!
    음! 그럼 월요일에 2가지 100g으로 골라서 구매해봐야겠네요.
    가격적인 면에선 확실히 좋아요! 배송비는 어쩔 수 없죠...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3:38
    오호 코만단테 지름 축하드입니다~~ 무쇠팬 로스팅 하실때 뒤섞으시나요? 아니면 들고 흔드시나요?
    무쇠팬도 좋은데, 마트가면 있는 함마톤 편수냄비로 불위에 3초, 뚜껑덮고 웍질하듯이 3번 흔들기 반복해주면 결과물이 로스터 빰칩니다.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3:41
    처음에는 들고 흔들었다가 팔 빠지는 줄 알고 지금은 거품기로 휘젓는 방법을 씁니다. 편수냄비가 좋다고 하는 것 같긴 하던데, 저는 무쇠팬에서 사실 사진에 보이는 무쇠냄비로 옆그레이드를 했네요.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3:44
    무쇠팬 들고 흔들면.... 손목과 어깨 학살이.... 근데 엄청 열심히 섞으셨나보네요 냄비로 저정도면 고수반열에 속하십니다 ㄷ
    그리고, 홈로스팅을 하시면, 연이어서 더치 입문하시면 좋습니다 ㅋㅋㅋ
    딱 더치용 볶아서 3~4일 가스뺴고 더치내리면 진짜 맛있어요 ㅎㅎ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3:47
    네, 팬에 올라갈때부터 내려갈때까지 계속 휘젓는 방법을 씁니다. 냄비도 6인치 아담한 사이즈인 만큼 한번에 많이 안/못 볶기도 하고요. 100g 정도... 더치 대신에 콜드브루를 담궈 먹고 있긴 한데 일단 묵은 원두들 다 담궈먹고 나면 한번 해봐야겠네요.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4:01
    아마 점적식도 맘에 드실겁니다.
    꺠알 지름신인데, 사진 잘찍으시는 마커스님의 카메라와 잘 어울리는 아이가 있습니다..
    레..렌즈감성.. https://youtu.be/EnMrjkO9Fdc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4:07
    제가 감성이 메말라빠진 소니 감성이 아니라 좀 더 클래식한 감성의 보유자라면 정말 혹했을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관세범위를 애매하게 초과하는 가격도 그렇고요. (...)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4:20
    사실 저도 소니감성이긴 한데, 새련된 수동렌즈느낌이 엄청끌리더군요. 거기다 성능도 좋은편이고요.
    제가 활동하는 네이버카페에서 라이카Q 쓰시는분이 엄청 혹하시더라고요 ㅋㅋ
    킥스타터에서 판매할떄는 200불 내라 관세가 안붙은거 같다네요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6:03
    사실 정말 여기서 그라인더를 하나 더 들인다면 전동을 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콜드브루 담글 때마다 코만단테로 3번에 나눠서 갈려니 영 귀찮기도 하고요...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8:40
    코만단테 전동킷을 사시면, 휴대용과 가정용이 모두 커버됩니다 읍읍..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8:56
    휴대용은 사무실에서 포렉스 카피품이 있긴 합니다만, 너무 조악해서 포렉스 정품을 하나 들일까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코만단테는 가정용으로 써도 충분히 속도가 나오는 것 같고요.
  • profile
    투명드래곤 2018.08.25 15:20
    이번에 잘 못 구입(?)하면서 알았습니다. 그냥 수동 할껄...;;;;;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6:05
    사실 저도 적당한 중간급 자센하우스나 푸조같은거 살까 하다가 코만단테까지 온 거라 과연 코만단테가 그만큼 가격차이 값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대조군을 써 본 적이 없기도 하고요... 물론 끝판왕을 쓴다는 느낌이 좋긴 합니다만.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8:43
    사실 코만단테가 하이엔드중 가성비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성능: 리도2이태리버>=키누>리도2,3 스위스버>코만단테>=펠드>=타임모어
    가성비: 타임모어>=펠드>리도2 이태리버>=리도2,3 스위스버>코만단테>=키누
    순이라서..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8:50
    하지만 리도는 크고 못생겼... 코만단테가 감성에 좋은 것 같습니다.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8:58
    저는 감성도 중요한데 성능이 더 중요하다보니 리도2이태리버 씁니다 ㅎㅎ
    코만단테 예뻐서 돈만되면 하나 소장하려고요 ㅋ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8:40
    에쏘용으로 사신거면... 수동하시면 후회하실 가능성 99%입니다
  • profile
    투명드래곤 2018.08.25 19:13
    아.... 그렇군요. 그냥 드립용(필터)으로는 수동 괜찮겠죠?
  • ?
    포인트 팡팡! 2018.08.25 19:13
    투명드래곤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고명성      으어어어... 통장이 텅장을 넘어 존재자체가 사라진다...   2018.08.25 19:15
    드립용으로는 괜찮죠.. 에쏘용으로도 위에 제가 말한 하이엔드급이면 괜찮습니다.
  • profile
    투명드래곤 2018.08.25 19:35
    감사합니다. 구입한 자동 고장나면 이번에는 귀찮더라도 수동으로 한번...ㅠ_ㅠ
  • profile
    캐츄미      5700g, 5800x, 5950x 2018.08.25 16:10
    오.. 분해청소라니..
    제 그라인더에 미안해 지는군요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8:18
    비싼 걸 쓰는 만큼 소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 profile
    낄낄 2018.08.25 18:26
    처음 사진 본 순간 엄청 고급 그라인더라는게 느껴지는군요. 물론 사진을 잘 찍어서 그렇겠지만서도..
  • profile
    마커스 2018.08.25 18:34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공산품 그라인더 중에서는 끝판왕에 드는 가격대이지 싶네요. 이거랑 리도 정도가 제일 많이 쓰는 모양.
  • profile
    원이 2018.08.25 19:33
    저는 코스트코 로스티드 원두 사다가 전기 그라인더로 갈아서 필터지에 내려 먹는데요, 이것도 너무 귀찮아서 정말 저렴이 필립스 에스프레소 머신이라도 사야하나 항상 고민인데, 직접 로스팅에 핸드그라인더에...아...저는 정말 못할 것 같네요... 하지만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마커스 2018.08.25 23:27
    취미로 생각하고 하니 생각보다 할 만 합니다. 사실 저도 직접 구워먹는 건 좀 마음의 장벽이 있었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더라고요.
  • profile
    블루베리2      해피라이프 2018.08.26 00:08
    사진만 봐도 향기가 나요♡
  • profile
    마커스 2018.08.26 00:09
    사실 볶을 때 나는 연기냄새는 좀 매캐합니다. 대신 핸드그라인더로 석석 갈 때 나는 향기가 묘미라고들 하죠.
  • profile
    어린잎      낄냥이는 제겁니다! 2018.08.26 02:02
    왕 얼마나 잘 갈리는지 갈아보고 싶어지는 비주얼이군요!
    제 동생도 첫 시작은 팬로스팅이었는데 이제는 전업이 되어버렸네요
    그 시절에 자꾸만 내려서 이거 먹어봐라 저거 먹어봐라 했었던 기억이 참 즐겁게 남아있네요
  • profile
    마커스 2018.08.26 09:25
    프로 로스터시군요. 솔직히 저는 이걸 업으로 하라고 하면 못 할 것 같습니다. 완전 자동화를 하지 않고서는 품질관리가 안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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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18.08.23 지름, 득템 By역률 Reply5 Views380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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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AMD 팬파티 후기 입니다.

          어음 일단 행사장자체가 약간 작아 동선이 불편한것 말고는 AMD 본사쪽에...
    Date2018.08.23 일반 By스파르타 Reply17 Views488 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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