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집 도착해서 3시에 잠들고, 일찍 일어나서 이거저거 쳐내고 이제야 시간이 나서 후기를 작성하네요.
기프트팩 사진은 다른 글에서 올라왔으니 패스하고, 다른 사진들만 몇장 올리고 내용작성할까 합니다.
기념샷 삼아 한장 찍었던 겁니다.
분명 저는 5시 반에 거의 맞춰서 갔는데 이미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그럴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갔을텐데 말이죠.
이미 고춘일 사장님께서 마이크를 잡고 이야기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처음 세일즈를 맡게 돼셨을때부터, 한국에서의 가격정책 등등등
이 때 나온 이야기 중에 가장 관심이 간게 그거였네요. 레이븐릿지 문제가 다 해결됐다고 하셨던 것.
사실 다 알잖아요. 레이븐릿지 보면 그린스크린 이슈 외에도 여러 문제가 사용자에 따라 다양하게 발생하는걸요.
그게 다 해결됐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이게 언제쯤 반영될 지, 인터넷 여론이 바뀔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초점의 상태가..
준비돼있던 음식들입니다. 저는 종류별로 하나씩만 가져왔었네요.
질이나 그런건 괜찮았던거로 기억합니다. 저기 크로와상같은게 특히 더 괜찮았던거로 기억해요. 약간 피자빵 느낌도 나고
ㅗㅜㅑ... 당연한 소리겠지만; 스레드리퍼를 실제로 봤습니다. 시네벤치 돌아가는거도 봤구요.
ㅗㅜㅑ ㅗㅜㅑ... 다만 벤치마크를 더 보여주거나, PBO도 테스트해보거나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시네벤치 한번으론 모자랍니다. 헠헠
다만 아쉬웠던건 비좁았던 공간과, 행사가 끝나자마자 제가 빠르게 탈주해서 다른 기글분들과 인사를 제대로 못한게 아쉬웠네요 :(
암드코리아에서도 이만큼 올줄 몰랐던거같아요
음식양도 적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