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이기는 하나 사견에 비중을 더 두었기 때문에 말머리를 일반으로 설정했습니다.
iOS 14.0.0에는 크게 3가지 버그가 있었다고 합니다.
1. 타사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설정한 뒤 재부팅 시 초기화
2. 일부 Wi-Fi 네트워크 접속 불가
3. iPhone 7 (Plus)에서,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사진 촬영 시 미리보기 미표시
iOS 14.0.1은 이런 문제를 수정하기 위해 배포되었으며, iPadOS 14.0.1 역시 Wi-Fi 접속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
iPhone 6s Plus 보유자입니다. iPhone SE/6s에서 iOS 13.7과 iOS 14 간 성능 차이가 사실상 없다(https://gigglehd.com/gg/mobile/8273957) 하니 성능 걱정은 덜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버그 때문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꺼리는 편입니다. 때를 놓쳐서 아직도 iOS 13.6이고 13.7로 넘어갈 길은 영영 사라졌죠(https://gigglehd.com/gg/mobile/8291838). '영혼 백업'인지를 이용하여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넘어갈 텐데 확신이 없어서 아직 기다리고 있네요.
기본 애플리케이션 변경, 오프라인 번역이 기대되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고민하는 중입니다. "모든 사용자에게 권장된다"는 말에 속아 iOS 13.5.1로 업데이트만 안 헀어도 고민하지 않았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