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애리조나 주에 건설되는 TSMC의 팹을 써서 2024년부터 칩을 생산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애리조나 공장의 2024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니 첫 고객이 애플이 되는 셈입니다.
여전히 TSMC의 공정을 사용하지만 대만의 의존도가 줄어든다는 의미는 있습니다. 대만에서는 3nm를 다루지만 애리조나즌 N5부터 N4를 다루는데, 대만의 첨단 노드 공정에서 일부 칩렛을 만들고 미국의 성숙 노드 공장에서 나머지를 만들어 함께 패키징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