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F1 영국 GP가 있었습니다.
첫 랩부터 알파로메오(저우 관위)와 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컨택, 저우 관위의 머신이 전복 되면서 베리어를 넘어가는 레드 플래그 상황이 발생했었습니다. 다행히 헤일로 덕분에 다치진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뒤로 베텔(애스턴마틴)이 알본(윌리엄스)의 머신 뒤를 밀어버려 미끄러지면서 피트월을 박아버려 알본은 리타이어...
여튼 레드 플래그 상황이 끝나 레이스는 재개 되었고, 결과는
P1 사인츠
P2 페레스
P3 해밀턴
입니다.
사인츠(페라리)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우승을 해냈고, 하스는 간만에 믹 슈마허 P8, 마그누센 P10으로 더블 포인트 피니시를 했습니다.
정말 첫 랩부터 대환장 파티가 벌어질 줄이야..
차량 업데이트랑 라티피 때문에 간만에 윌리엄스에
기대를 해보았는데 아쉽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