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 모비프렌 외계인기술 Seiren Air 블루투스 V5.0 오픈형 이어폰

사람이만든것인가!? 외계인의 도전인가? 

모비프렌이 국내 시장을 완전 잘 읽고 드뎌 확실한 레전드가 나온듯하다.

 

모비프렌,

S사 무선사업부에서 경력 15년정도를 근무하며 지티텔레콤(모비프렌초기 이름)

설립한 허주원 대표가 이끌고있는 모비프렌이다. 당시 한국시장의 소극적인  

음향 기준점을 대기업 S사의 뒷받침과 허주원대표로 모비프렌을 현시장까지 이끌고온것이다.

실질적, 한국은 정상의 꽃과같은 모든것의 중앙센터타워인겪이다.

아마도, 우리나라의 단일형 기술적으로는 해외브랜드에 견주는것이 힘들었을것이다. 

그리하여 허주원대표는 주위각국에, 미리 진출하여, 음향의 기술력을 서로 협력관계를

맺도록 한것이 모비프렌이 국내에서만 떠돌지않는 획기적인 유산물이라 생각한다.

지금도 유럽의 베이어다이나믹과의 협력관계도빼놓지않고 유지하고있는 이유에서

모비프렌은 날로 번성하고있는것같다.

 

■ 고스펙의 외계문명급. - Seiren Air 블투5.0 세미 넥밴드

1. 블루투스 V5.0 지원의 APTX-HD 호환 넥밴드 이어폰

2. 프레임 /유닛 하우징 - 실리콘+PVC+메탈합급 합성소재

3. 오픈형 / MSTS 사운드 튜닝기술 적용

4. 무산소 동선 사용 / 노이즈캔슬링 지원

5. 6개의 음장및 1개의 커스텀 모드지원 / 보이스메모기능지원

6. 음악플레이 평균타임 - 8시간급/ 충전 1시간정도

7. 진동기능 / 한글음성기능 / 모비쉐어기능(듀얼페어링)

8. 마그네틱/ 40g 무게

9. 20만원대 / AS 1년

 

■ 배송상태

오전쯤 일찍 배송이완료되었..

농촌에 거주하지만, 배송은 빠르다.

근데;ㅠ최근 날씨가 좀 뒤죽박죽이라 코감기가 걸렸다.ㅠ

미세먼지..때문일까..

코를 빼고싶다..

달팽이즙이 나온다..

 

■ 박스

 

박스부터.. 간지가 난다.

일단은 너무 매혹적이여서 좀 찍어두었다.

모비프렌에서는 신기술을 계속적으로, 연구중인것으로

2018년 초부터 획기적으로 출시한 모비쉐어기술을

선보였는데, 하나의 맛폰에 2개의 모비프렌 이어폰 제품을

연결시켜(블투) 같이 듣는것이다.

타브랜드에선 거의 보여주지않는 기술이다.

그건 이런테크닉은 "레전드!"로가는 길이다.

 

 

■ 개봉및 패키지소개

패키지로는, 

1. 세이렌 AIR 블투 5.0 이어폰 1대 (간지가 쩐다..)

2. 충전케이블 1개(케이블이 두텁다. 사소한것에도 신경써보인다)

3. 전용 하드가죽 파우치 1개 (땅콩센드위치를 닮았다. 귀엽기도하고 단단하다)

 

모비프렌이 불과 2년만에 엄청난 쾌거아닌 쾌거기술을 발전시킨것에

엄청나게 놀랐웠다.

솔찍히 세이렌이라고하여, 나역시도 잘몰랐다.

실제 경험해보면 라인업이 훌륭한데에반하여

아직까지 광고가 덜먹혀들어가서그런지, 국내에서는 잘모르는 사람들이 꾀있다.

이거. 경험하고난이후에보면,~전에 출시했던 모비프렌 라인업과는 많이 다르다라 소개하고싶다.

뭐랄까, 예전엔 신선한 방금딴 옥수수였다면, 

이번엔 노릇노릇하게 잘익은 찰 옥수수라 보면될듯싶다.

 

 

- 노동력이보인 파우치

하드형 파우치는 여태까지 보던 왠만한 넥밴드(천파우치)보다

훨씬 고퀄로 나왔다. 일반 이어폰 파우치2개를 결합시키면 

딱 이크기로 생각된다. 충전케이블과 모비프렌 넥밴드 이어폰이

함께 들어가지는 결과까지 나온다.

 

 

- USB케이블 내꺼만큼 두텁다?뭔소리야..

스마트폰에서 간혹보이는, 프리미엄형 마이크로5핀 케이블처럼

되게 두텁다. 일전 사용중에있던 소니엑스페리아 케이블역시

되게 두터웠는데, 그만큼한다. 하지만, EMI필터는 존재치않는다.

되도록 오래오래 사용하라고, 내구력에는 확실히 신경쓴 모습이보인다.

충전시에는 넥밴드 중앙에 저렇게 레드불빛으로 출력된다.

 

 

■ 외형 - 외계 문병의 기술.. 상당히 비범해..

최근 많은이들이 높아진 눈을 쥐어짜듯, 되게 멋진외형이다.

강력한 메탈재형으로 프레임 실리콘과 조화를 둔 컬러계열로

서구적인 외형을 갖추고있으며, 은컬러가 블랙과 조화는 

최고의 궁합이다.

게다가 집에서 사용하는 메탈 젓가락이라도 만지는듯 되게 단단하고, 

마감도가 평범해보이지않는 팔색조를 갖춘 하우징이다.

타브랜드에서는 무선에 무게감이 생길까 이런  디핑을 하지않는데

40g급으로 무게를 최대한 줄이기위하여  실리콘을 채택한것도 한수위다.

(소니의 WI넥밴드라인업과 동일한 무게다)

 

이번에 모비프렌에서 외계인을 섭외했는지, 블루투스 V5.0지원에

무산소동 케이블을 이용했다.ㄷ 미쳤다 스펙.., 

컨트롤러와 연결된 유닛라인은 모두 무산소동케이블로써, 

소리에 공식적인 힘을 가한 모습이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AK소총에 들어가는 총알탄을 보듯..

엄청 눈부시다. 닦을수록 엄청 빛난다.

잘생긴데다, 빛까지나니 잔기스에 물안할수도있지만..

절대 그런건 생각하지않아도된다. 티비와물려

요즘 밤에 자주 어깨나, 몸으로 짓누르면서 

TV보다 자도 기스가 거의없었다.

 

이번 모비프렌전략은, "과감하고  무례할수있는 외형이다"

정말 무례하다. 귀에 자꾸만 꽂고 다른일을 못하게만드니말이다.

분명히 이정도면, 약품으로 치면 청산가리다.. 인생 한방이다.ㄷㄷ

무섭도록 이쁘게 생긴것이 사진보다 실물은 훨씬더 고퀄이다.

 

 

 

■ 전용앱 소개(EQ지원/ 보이스메모/수신알림,읽기기능등)

- 다양한 음장(이퀄라이져 모드) 지원 

앱을 다운받아 설치해보면, 블루투스 연결에 대한 편의도 제공하고있지만,

헬스기능(발걸음 측정, TTS음성리딩, 이어폰도난방지기술등) 별의별기능을

다담고있다.

여기서 제일 마음에드는건, 이퀄라이져 기능이다.

어차피 이어폰은 도난방지이기전 음악감상이 주력이기때문이다

소리자체를 6개로 튜닝이가능하지만, 1개는 커스텀모드로

내가원하는 소리로 만들어 사용할수있다.

100명이 돌려들어도 원하는 소리를 만들이유에선

정말 와꾸와꾸하다.

 

 

- 세이렌과 관계된것 모두 한글지원!

2014년 발표한 모비헬스역시 기본 지원하여, 기존 팬층도 쉽게

거리낌없이 사용할수있는 기술을 전달해준다, 모든기능은

어렵지않고 그냥 프로그램실행하듯 자연스럽게 사용된다. 

통화중에 급작스럽게 중요보이스 레코딩을 시도할때

다기능버튼을 누르면 보이스 레코딩이 시작된다.(되게 편하다)

또한 보이스리딩기능으로, 카카오톡/라인 /메시지를 자동 읽어주는 기능도 있다.

때때로 저가형 이어폰들에서 나타나는 

부자연스럽거나, 에러같은건 없어서 아주만족스러웠다.

 

분실 방지기능을 해봤는데,

어느정도냐면 "윗집에서 망치로 우리천정을 뚜두리는정도다"

진동자체가 엄청 크고, 우람하다. ㄷㄷ 거기다 소리까지ㄷㄷ엄청크다. 

도둑이라면 심장이 쫄깃할것으로 예상한다. 

 

 

 

■ 착용감 ! 오픈형인데, 타이트해!

부드럽게 라운딩된 메탈형이지만, 귀에걸리는 감도가 타이트했다.

나도모르게 흘러내리는 그런 부류가 아니라서 괜찮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유닛은 메탈이기에, 사람마다 폼팁이 필요할수도있다.

개인적으로, 오픈형 전용 폼팁도 같이 제공해주었다면하는 생각도들었다. 

 

 

■ 사운드청음 - 소리가 찰지고, (WIDE)와이드다.

소리를 풍성하게 듣기위하여 장기간 몇날몇일 에이징후 청음했습니다.

 

 

 

소리

내가아는 오픈형소리가아닌것이.. 대중적인 오픈형과는 다르게 출력된다.ㄷ

기존에 좀 오픈형이라하면  해상도가 적고, 중역대가 나타나는게

오래전부터 사용해본 오픈형의 느낌이다.

 

그러나..

이건아니다.. 그렇다 절대다르다.

이어폰 하우징 그릴망위치가 귀(이주)홀중앙이아닌

외부쪽을 통한 울림형태로 쏴주기때문인것같다.

소리전체가 손바닥을 쫙편것처럼 되게 와이드스럽게 들린다.

WIDE한 소리 그안에서 고역대가 찰지가 잡혀져있었다.

절대.. 예전의 오픈형이아닌것이 좀 획기적인 소리였다.

소리가 이모저모 집요해보인다.

트인 고역대 덕에 채널분리력이 다소 도전적이고 깔끔하게 책정되어져있었다.

저역대는 와이드한 소리속에 다소 집중스럽고 깊게 치중되어 단단하게 들린다.

뭐랄까, 오픈형 헤드폰을 듣는것처럼 소리튜닝이 신기했다.

소리에 기운이 차있고, 블럭되거나, 안들리는 소리가없다.

특히 국내 곡들(이브,임재범,김경호,)와같은 록음원을들을때

일렉트로닉 기타와 베이스기타, 드럼이 알콩달콩 달짝찌근하게 찰진소리가 나온다.

솔로들어갈때도, 악기의 레시피가 뭔지 확 잘들린다.

 

보컬부는 남성보컬의 꺼끌함이 잘들리는것으로봐서

악기보다는 보컬이 좀도드라진 느낌이며,

 

전체적 우울하게 어둡지않고, 밝은톤을 갖춘 신선한 소리로들린다.

딱 이느낌이다 "약수물을 떠서 냉장고에서 마시는느낌"

뭔가 오픈형! 같은것이지만, 확실히 오픈형과 다르게 느껴지는 출력..

대결에 존재할법한 소리는 기존에 들어본 킹프로저역대와 유사하고

고역대는 비교할수없을만큼 시원시원하고 꽉차있고 찰지다.

근데 거기다 앞서말한것과같이 좀 신비하게 와이드하고

고음질음원을 감상할때, 엄청 유선같다라할정도로 깨끗한느낌이었다.

세미형 3D사운드를 잡고있는듯이 그런느낌으로

소리가 귀안에서 고역 저역 중역 모두 탄탄하게 튜닝되어 잡힌소리였다.

세이렌 에어는 올라운드 사운드와는 거리가 있다.

 

 

고역대 튜닝이 시원하게 이루어짐에도

피크치에 뜨는 지찰음도없이 평탄함보다는 좀더 시원한 깨끗한소리였다.

거기다 잔향감도 많이 억제 시켜줘서 더 ~ 클리어해보이는 소리였는데.

아마 청음샵에서 누가들어도 아주많이~꽤 ~쓸만하게 나왔군 소리나올것같다.

부족하다라는 단어없고, 군더더기라고는 절대없는 소리로 생각든다.

즉! 단점을 부각시킬만한 부분요소가없다라 확실히 생각한다.

가격대도 하이등극스럽지않기도하고

 

 

 

EQ를 이용하면, 다양한 소스를 튜닝요소로써도

나름대로 장소나 음원의 타입 구애없이 활용할 목적에서도

괜찮아보이기까지한다. 

나는 이것에 대한 단점을 전혀 하나도 느끼지못했다.

하지만, 아직 전문 벤치가 (측정그래프) FR이 

같이 병행되어 출시되지않는 상태라, 

비장하게 소개할수는없다.

아마 차후 FR그래프도 나오고

소리에대한 응답성도 많은이들이

실제로 듣고 평가한다면, 지금의 내가글쓴것을

확실히 이해할것이라 여긴다. 

 

음원이 아무리좋아도 듣는귀/ 이어폰타입이

맞아야 정확하기따름이다.

 

오늘은 유난히 이녀석을 많이들어본듯하다.

최신곡 소화도 어우러짐이 존재하기는하나..

감기가걸려 마음이 좀우울해서그런지..

좀 클래식하거나 올드한 곡도 많이듣게되서 그런것같다.

세이렌 에어는 올라운드스럽지도않는녀석이

올드팝이나, 레트로 한 음원들도 많이 

조화가 나름대로 괜찮았던것같다.

 

한번 시간되면, 청음샵에서 이 세이렌 오픈형을 만나게되면,

80년대/90년대 유행하였던 어쿠스틱적인 곡들을 한번 들어보라

추천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