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말입죠
집구석에 1TB짜리 2.5인치 HDD 랑 외장하드 케이스가 있어서
이거를 조합, 얼마전부터 자료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다 하고, 저장 후 백업 장치에 저장할때만 잠깐식 전원을 넣는거라
자료 백업용이라서 항상 전원을 넣는건 아니고, 잠깐잠깐 켜고 말거든요?
근데 그떄 마다 안전제거가 뜹니다. 그래서
데이터 전송완료 → 안전제거를 하고 → 외장하드를 제거하긴 하는데...
은근 귀찮단 말이죠.. 그래서 데이터 전송 완료되면 그냥 뽑아버리고 싶은데
이게 애매하네요... 예전에 안전제거 안해도 된다는 말을 들은거 같은데....
그게 외장 HDD 였는지 기억이 잘안나고...
데이터 전송중에 뽑는거만 아니면 괜찮다 라고 들은거 같기도 하고...
데이터 전송이 끝난 외장하드, 안전제거 안하고 그냥 컴퓨터에서 뽑아도 괜찮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