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현생에 치여사느라 퇴근하면 골이떨어지는 습미입니다.
9월달까지 일이 별로 없어서 수당이 너무 없으니 텅장이 슬프구만 했는데 10월달부터 풀야근 주52시간 꽉꽉채우니 죽을 맛이네요...으어어
그래도 텅장에서 조금이라도 통장이 되는걸 보니 웃음이 납니다 허허
그나저나 요즘 블프다 알리발 CPU다 해서 지름신이 살짝 살짝 오는데 지금 쓰고있는 시스템으로도 부족한건 없단 말이죠? 그래도 3600에서 5600으로 올리고 싶다는 뽐뿌와 똥믈리에의 본능에따라 ARC A770 한정판을 사고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난단말이죠...하지만 요즘 게임도 잘 안하고 끽해봐야 하루 30분정도 원신 돌리는거 말고는 하질않으니 3600에 2070으로 뽕을 뽑아줘야 겠어요....
그나저나 한참 중고 그래픽카드 비쌀때 베가56을 처분했어야 했는데 귀찮고 피곤해서 안팔았다가 지금은 팔기가 애매하군요 그냥 잘 보관해뒀다가 비상용으로 써야겠어요...
2달째 풀 야근이라니 ㄷㄷㄷ
건강 잘 챙기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