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8시간동안 심사숙고했던 905p..결국 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원래 이용하려 했던 아마존 셀러가 지나치게 수상하더군요
같은 물건을 가격을 다르게 해서 두항목으로 올린데다가
옵테인 구매자 5명중에 글리뷰가 단 둘인데 한명은 용량을 속였다고 별점 하나주고 한명은 하위제품이 왔다고 별점을 2개줬습니다.
그리고 해당셀러의 최근평을(2주내) 보니 말도 안되는 원더풀이나 어매이징하면서 별5개로 꽉채운게 너무너무 수상했어요.
게다가 가격도 70불 올라있지 뭐에요
그래서 그냥 새알닷컴에서 직접 파는 걸로 사기로 했어요
페이팔안하니까 이중환전당하는수밖에 없겠지만..
아마존 관부가세 제외 450$나
뉴에그 61만원이나 그게 그거일거에요
그리고 아마존 요즘 너무 느려
그란도 토탈..
그러나
만천원을 페이팔을 쓰지 않는 댓가로 뜯겼습니다
그래도
물건을 이렇게 수상하게 파는데다가
깨림직한평에
작위적인 멘트의 별5개 or 심각한 불평만 있는 판매자한테서 물건을 살수는 없죠.. 배송비붙으면 505$달러라 가격까지 같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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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배터리사러 들렸다가 보니 이런걸 팔던데
예제를 키보드로 들다니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컴프레샤로 쏴도 다 안날아가는게 키보드사이의 머리카락이랑 두피인데..
저거보고 생각난김에 컴피타도 최소 2일간은 못하니 그동안 컴퓨터책상이랑 키보드청소나 해야겠어요
그런면에서는 오픈마켓보다 뉴에그나 컴X존같은 제대로 된 단독 리테일러가 훨 나은면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