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새벽 철야하고서 과로로 숨넘어가기 직전인데
식사하고 바로 잘 순 없어서 그런김에 올려봅니다.
5.2는 주년 버전입니다. 뿌리기도 꽤 뿌렸으나
돈미X 수금타임 답게 지를게 무척이나 많았죠.
우선 매드사이언티스트 뱀은 이정도 스펙입니다.
130층은 쉬운데 140층은 S0으론 비벼야되서 안돌립니다.
성흔은 종결 안할거면 뽑지마세요. 2셋 3셋이 히메코3셋 / 히탈히보다 차이납니다.
대신 다뽑으면 낙원에서 위 스샷과 같은 감동을 줍니다.
종결을 찍었고 주년이고 하니 돈을 얼마나 질렀는가에 대해선
이 두개의 스샷이 증명해줍니다.
참고로 누적과금 이전에는 18만쯤 됐었습니다...
일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뫼비우스 가챠에 꼴아박았네요.
무기만 5개가 넘게 나와서 한숨 푹푹 쉬었습니다.
그 외에는 이래저래 쥐어짜서 월혼 SS 박고 쩨레 SS 박고
레이븐 씃에 종결 박고 흑우의 상징 블랙카드로는 히메코 중단 뽑아서
신염 종결 박았습니다. 우도진이나 흑연백화가 땡기긴 했는데 율자를 종결해야죠.
그 외에 BP로는 스란달 단테 풀셋 맞춰줬는데 흑연백화가 없군요.
아쉬운대로 헬러 초월 달았습니다.
근데 뫼비우스를 전장이나 초끈에서 아주 잘 쓸라면
끠슬을 키워야되더군요. 하필 그때 잠시 잠수타던 때라
SP중에 유일하게 S입니다 에휴;
아 스샷 찍기 좋아하는 분들은 미리미리 찍어두십쇼
중섭 5.2버전에선 제레나 부릉냐에 추가 검열이 들어갔습니다-.-;
저는 적격자 상중과 백화흑연은 있지만 월백이 없어서 서럽습니다...
주년 전에 수정 낭비를 너무 했어요.
7.5만 못채울지도 모릅니다 ㅠㅠ 돈으로 채워질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