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옆동네인 부산에 나눔이 떴길래 바로 달려가는 중.jpg
울산과 부산을 오가는 시외버스인데, 요금이 무려 2300원이나 합니다. (쥬륵)
빨리 동해선 개통하면 좋겠네요. 하지만 코레일 타임은 공기연장을 시전하고
그리고 수령짤입니다 (갑자기 타임워프?!)
마을버스 타고 올라갔는데 뭐랄까.. 역시 부산이랄까요
급구배와 급경사, 좁은 길, 그리고 그런 길을 능숙하게 올라가시는 기사님..
어메이징 부산시티 =_=
(또 타임워프)
그리고 집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무게가 별로 안 나가서 부피가 제일 문제였는데 뭐 어찌저찌 잘 들고 왔네요.
바로 벗깁니다(?)
(변태)
레이아웃이 좋아서 그런지 선정리는 굉장히 수월했습니다.
이래서 비싼 케이스 쓰나봐요. 이런 케이스 나눔해주신 레티나님께 다시 한번 압도적 감사를...
피니쉬!
동아리 서버로 쓰기 위해서 우분투를 깔아줍니다.
동아리 서버 겸 캡스톤 프로젝트 깃허브 서버(Gogs)가 될 예정입니다만
사실상 이번 해 초에 부모님이 없애라 하셨던 서버의 부활이기도 하네요.
어차피 동아리실에 놔둘 서버니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기분이 좋아용 오홍홍
서버 조립은 해야겠고 케이스는 볼트론(앲콦.. 읍읍)밖에 없고 해서
이걸 조립해 말어 하던 차에 좋은 케이스를 나눔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레티나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