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아산에서 성웅이순신축제가 열립니다. 아산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라고 들었네요.
온양온천역에서 내려서 곡교천까지 걸어갑니다.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현충사 입구에는 공연이 열리고 있네요.
현충사 한바퀴 대강 둘러봅니다.
곡교천 아래쪽으로 내려와 봅니다. 가을이 되면 저 은행나무들이 몽땅 노랗게 물들겠죠.... 는 사실 타이밍 맞추기 힘듦.
전통무예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격구시합 시범.
골을 넣었습니다!!
저 가운데 있는 분이 왕입니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자전거 대여소가 있네요.
축제기간중에 은행나무길에도 이런저런 것들을 파는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바둑두는 꼬마와 할아버지(?)
어우동과 함께 줄넘기를...
온양온천역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얘네들 나중에 움직일 거 같은데, 뭐하는데 쓰일지 궁금하네요.
갖가지 수공예품 만들기 행사부스가 많습니다.
이건 화분인가?
칼 하나 갖고싶기도 했네요.
이건 진짜 조금 탐났습니다.
수소전기버스가 전시중이라 한 번 들어가 봤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출입문을 작동시키는 바람에 관계자분이 깜짝 놀라시기도...
수소전기차 넥소. 디자인은 괜찮은 듯.
공연 잠깐 보다가 타르트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포장이 매우 고급지네요. 포장비만 최소 몇백원 할 듯.
요렇게 4개 들었네요. 만원. :(
크기는 길이가 머리포함 9센치 가량. 폭이 최대 4센치 가량 됩니다. 많이 작네요.
왼쪽부터 순서대로 초코, 망고, 베리, 녹차 입니다.
비싼 과자 맛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