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새벽 3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어마어마하게 비가 쏟아져 내렸습니다. 장기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1터미널로 걸어가는데바지가 다 젖더라구요.
새벽 공항은 한산하다 못해 텅 비어있어 한편으로는 을씨년합니다.
묵었던 호텔 옥상에 루프탑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옥상에서 미케비치가 보입니다.
반대편 야경입니다.
다음 날 아침에 찍은 풍경이구요.
미케비치 앞에서 커피 한잔
바나힐 올라가면 있는 신의손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이구요.
바나힐 꼭대기의 선월드입니다.
잘 꾸며놓은 작은 에버랜드 느낌이에요.
자유시간이 2시간이었는데 밥 먹는 사이에 폭우가 내려서 많이 다니지 못했습니다.
다낭 시내의 성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