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이어폰 사준다고 해서 QCY T1 을 사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종이상자에 비닐 밀봉입니다
한글이 써 있고 KC 마크가 있네요.
구성품은 본체, 한글설명서, 이어팁, 충전선 입니다.
기존에 쓰던건 엘지 넥밴드 블루투스 이어셋인 HBS-500 입니다.
음악을 들으면 저음이 많고 소리가 뭉개지지 않으면서 깨끗하게 들립니다.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노래듣기에 좋을거 같아요.
터치컨트롤이 없어 본체를 눌러야 하지만 버튼이 부드러워서 귓구멍으로 딸깍 딸깍 하는 소리가 그리 크게 들리진 않습니다.
하지만 조작은 폰으로 하는게 더 편하구요.
가격대비 참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