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는 지포스 RTX 3080의 주문이 예상 이상이었다고 설명합니다. 웹 사이트 방문자 수가 4배, 1초당 요청이 10배, 클릭수는 15배였다네요. NVIDIA와 파트너 회사들은 이 수요를 과소 평가했고, 출시 당일 블랙 프라이데이를 넘어서는 트래픽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포스 RTX 3080은 8월부터 GPU를 공급하기 시작해 매주 공급을 늘려 왔으며 지금도 양산 중입니다. 또 NVIDIA 공식 스토어에 캡차를 도입하고 봇을 막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한줄 오약하면 구매가 몰리고/봇이 많았으며/생산에는 문제 없다인데, NVIDIA의 이 주장이 사실로 증명되려면 계속해서 물량이 풀리고 상황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지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