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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이어집니다 ㅋㅋ
애즈락 A300에 승리의라이젠 2400g 붙이고 램 두개 꽂고 녹투아 NH-L9a-AM4 사서 달고 있습니다. 보드 후면에 nvme ssd 하나 사타 ssd 하나 달린 상황이고요. 팬은 뭐 92파이 두께 14t 입니다. A300에는 거의 유일한 솔류션이에요..
쿨러에 번들된 녹투아 저항달고.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쿨러 사일런트 모드 걸고. 그리고 바이오스에서 65와트 오토모드가 아닌 35와트 제한모드 걸었습니다. 팬은 당연히 PWM으로 제어가 되고요.
(그래요 저는 저전력충 저소음충 맞아요..)
처음에는 정말 켜진 줄도 모를 정도로 조용했어요. 본체 전원램프 불 오는 거 봐야 켜진 줄 알 정도였고.. 물론 풀로드 돌리면 팬소리 나지만 그건 풀로드 갈굴 때나 그랬고요. 일반적인 웹서핑이나 스탠바이 상태에서는 전혀 소리랄게 없었어요. 그 전에는 10와트 무소음 썼었는데. 진짜 차이를 체감하지 못했고 만족도가 거의 상한가였죠. 4코어 8쓰레드 크으 내장그래픽 크으 플루이드모션 우왕굿
그렇게 한 반년인가 쓴 거 같은데. 근데 요즘은 소리가 좀 들립니다. 부팅 때도 들리고. 아이들시에도 들리고요. 물론 잔잔하고 작은데. 그래도 들려요 이젠. 안들리고 들리고는 차이가 크더라고요. 사용시간은 뭐 퇴근하고는 맨날 대충 켜두고 살다가 잘 때 끄는 거죠. 컴터 다들 그렇게 쓰시잖아요?
꺼내서 압축공기캔으로 싹 불어주고 했는데도 다를게 없네요. 부속구성은 달라진 거 없고 비디오 드라이버는 최근에 업데 한번 했고요.
코어템프 기준해서 아이들시 40도 후반 50도 중반 왔다갔다 하고요. 1200 1300 알피엠 정도 뜨는 것 같습니다. 1400까지는 안갔던 거 같아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요..
1. 써멀을 다시 칠해야 하나요? 아니 작년 여름에 산건데 벌써요?
2. 팬이 노후한 거니까 바꿔야 하나요? 1년도 안되었는데 엉엉
3. 저항을 하나 더 달아도 될까요? 사실 지금 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온도는 뭐 10년이상 저소음 유저로써 시퓨온도 60도 70도 이런건 뭐 정상치라고 봅니다. 쓰로틀링만 안나면 그냥 씁니다. 무소음피씨 80도 90도 찍어도 쓰로틀링 안걸리고 잘 썼어요..
근데 이미 녹튜아 번들저항이 하나 붙어 있는데 하나 더 달아도 되는 거 맞나요..
4. 너의 청력이 좋아진 것이니 하늘에 감사하며 착하게 살아라.....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답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기글러 여러분들 모두 마스크 수급에 무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