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제품사진
요약
- 이 케이스의 조립 사용기가 없어보여 써봄
- OS 아직 설치 못함
- 사진이 없어 죄송합니다.
장점
- RTX 케이스 - PC를 책상의 좌측에 놓고서도 내부의 LED 감상이 가능 (중요)
단점
- CPU 쿨러 NH-D15S는 장착 불가 (타 부품의 간섭은 없으나, 케이스 파워 벽(?)에 간섭으로 설치 불가)
- GPU박스에 포함된 그래픽 카드 지지대 사용 불가 (방향이 반대라)
아래부터 본문
눈팅으로 정보만 얻다
연관있는 사건이 첫 글을 써봅니다.
글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짧게 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립구성
- 케이스 - SilverStone SST-RL08(BR)
- CPU - AMD 라이젠5 3600
- CPU 쿨러 - NH-D15S
- RAM - G.SKILL DDR4 32G PC4-25600 CL16 TRIDENT Z RGB (16Gx2)
- 메인보드 - MSI B450M 박격포 맥스
- GPU - MSI 지포스 2070 Super 트라이프로져
1. 아주 오랜만에 조립 PC - 10년 만에
2. AMD가 핫하여 - 라이젠
3. 작은것이 좋아 - M-ATX 보드
4. 책상 좌측에 두고 번쩍이는 LED를 감상해야 해 - RTX 케이스 선택
5. 시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어 - 유명한 농협쿨러에서 M-ATX 용도로 나왔다는 NH-D15S 선택 (케이스의 지원 쿨러 높이도 168mm로 여유 있어보임)
6. 주문, 배송, 조립 시작~
7. CPU 쿨러 조립 실패!!
- 메인보드 - 간접없음
- 램 - 간접없음
- GPU - 간접없음
- 케이스 - 간접 있음 !!!! (케이스 간접없게 쿨러의 방향을 돌리면, GPU를 첫번째 슬롯에 장착 불가)
따로 주문한 CPU 쿨러가 거대 합니다.
과한 작업을 걸어도 조용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하지만... 메인보드의 CPU 위치에서 케이스 후면방향으로, 램측 방향으로, GPU 측 방향으로 도 문제가 없지만, 파워방향으로, 파워와 메인보드 분리벽에 닫습니다.
쿨러 히트싱크 모양이 파워방향으로도 튀어나와 있습니다.
어거지로 장착할 수 있지만, 쿨러의 팬을 고정하는 클립의 조립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조립 후 남은 간격이 0 mm)
한동안 기본쿨러를 쓰기로 하고 포기합니다.
요즘 GPU 살때 지지대도 주더군요.
하지만 RTX케이스는 설계방향이 반전 되어있어 설치를 해도 그래픽카드를 지지하는 위치가 아닙니다.
그나마 케이스에 기본 포함된 그래픽카드 지지부품으로 위안을 삼습니다.
긴 GPU 장착도 여유
공간이 제법 있어 기~다란 GPU도 잘 들어갑니다.
하지만 GPU카드의 높이가 있어 케이스 내부의 5.25인치 드라이브 고정 프레임과 접촉이 있습니다.
불안해서 내부 프레임을 분리하고 광학드라이브를 쓰지 않기로 합니다.
밤이 늦었고, 잠은 자야해서 전원,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꼽고
FULL RPM의 다 채널 팬소리 감상과
"설치된 OS가 없다"는 화면 만 보고 잠을 잡니다.
후기까지 쓸 생각은 아니었기에 찍어둔 조립 사진은 없습니다. ;)
ps. M-ATX 보드 + 케이스에 쓸만한 준수한 성능의 공랭쿨러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