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이 신티크 프로 27을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481,800엔입니다. 27인치 크기의 화면에 4K 해상도, 120Hz의 리프레시율이 특징입니다. 와콤 태블릿 중에서 120Hz는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더 빨리 나왔어야 했을 것 같은데요.
스타일러스 펜도 와콤 프로 펜 3로 바뀌었습니다. 부속품을 바꿔서 그립의 굵기, 사이드 스위치의 종류, 펜의 무게 중심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자연스럽게 입력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바꿨습니다. 또 3개의 측면 스위치에 기능을 할당하고, 전자 유도 방식으로 8192단계 필압 감지가 가능하며 배터리 충전이나 교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밝기 400cd/m2, 10억 7천만 컬러, DCI-P3 98% 색영역, 어도비 RGB 99%, 콘트라스트 1000:1, 응답 속도 10ms, 기울기는 60도까지 탐지, 판독 해상도 0.005mm, 수평/수직 시야각 178도, 미니 DP x1/HDMI x1/USB-C x2/USB-A x1, 100x100mm 메사 마운트, 크기 638x379x31mm, 무게 7.2kg. 72,380엔 짜리 스탠드를 구입하면 높이와 각도 조절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