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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 하드웨어 : 컴퓨터와 하드웨어, 주변기기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일반
2022.09.23 23:29

황당한 아수스 AS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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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az https://gigglehd.com/gg/12965355
가끔 이상한 리뷰들을 씁니다
조회 수 248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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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아수스 미니 PC ExpertCenter PN64 입니다. 국내에 출시된지 2주 쯤된 따끈따끈한 신제품입니다.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CPU 탑재.

 
저는 i7-12700H 베어본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오픈마켓가 88만원.
 
 아수스 제품은 이것이 5번째 구입인데, AS는 처음 받아봤습니다. 평소에 전자기기를 워낙 많이 질러보는지라 AS 받는건 무덤덤하지만, 이 제품으로 AS를 받으면서 개인적으로는 레전드를 찍은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아주 사소했습니다. 메뉴얼에 따르면 이 제품에는 M.2 SSD 방열용 써멀패드가 붙어있는데, 써멀패드 위에는 플라스틱 필름이 붙어있으니 반드시 떼어내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제 제품에는 이 플라스틱 필름이 없었습니다.
image.png

 이게 사용에 영향을 크게 주는 것은 아니었지만, 제 제품이 하자가 있는 것인지 메뉴얼이 잘못된 것인지는 궁금하지요.

 

 

 

 

 반면 두 번째 문제는 매우 치명적이었습니다. M.2 SSD 슬롯 고정 나사가 누락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image.png

 

image.png

 

 미래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M.2 고정 나사는 메인보드 측에서 규격을 정합니다.

 나머지 구성품이 완벽해도 한 개에 100원도 안 할 이 나사가 없으면 SSD를 결합할 수 없고 조립은 중단됩니다.

 

 

 

 그리하여 AS를 받기 위해 다음날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었고, 이때만 해도 이런 비범한 여정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제품의 시리얼 넘버를 불러준 뒤 말한 요구사항은 두 가지였습니다.

 

1. M.2 고정 나사가 누락되어 있으니 나사를 보내달라.

2. 써멀 패드에 대한 메뉴얼의 설명과 내 제품의 상태가 다르다. 메뉴얼의 설명이 맞는건지 확인해 달라.

 

 상담원의 답변은
 AS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서는 영수증 사진과 시리얼 넘버가 붙어있는 제품의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줘야 한다.
였습니다.
 
image.png

.............

 보통 다른 기업들은 이런 자잘한 구성품의 누락이나 하자는 제품 구입만 확인되면 애지간하면 대체품을 즉시 발송해 주죠. 그런데 고작 나사 한 개 보내주고 메뉴얼 내용을 확인해 주는데 영수증 사진과 제품 사진까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메일을 보내려면 밤에 퇴근해서 집에서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먼저 보내주는 것은 절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1차 빡침을 참고 저녁에 사진을 보냈고, 계속 조립 중단 상태를 놔둘 수는 없어서 다른 PC에서 M.2 고정 나사를 빼다가 끼우고 조립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문자를 받았는데 문자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나사가 누락된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성품 전체, 그리고 M.2슬롯에 나사가 없음을 보여주는 사진도 찍어서 보내주어야 한다. 그리고 써멀패드 건도, 제품의 써멀패드 부분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어야 확인이 가능하다
 
 
image.png
.......
나사가 정말로 누락되었음을 증명하는 사진을 요구한 것입니다.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어 이 황당한 답변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지만, 돌아오는 재답변은 규정상 어쩔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제 상황을 아무리 설명해도 돌부처랑 대화하는 느낌입니다.
 
 이후 재차 받은 문자에서는, 구성품 전체를 확인할 수 없는 사진을 보낼 수 없으면, 대신 메인보드 사진을 보내고 나사 구입 절차로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사를 구입하기 위해서도 메인보드 사진이 필요한 것입니다.
 
 생각해 볼수록 황당합니다. 그 구성품과 제품 내부 상태 사진을 들여다 보는 것이 나사 하나 보내주는데 피할 수 없는 절차라는 것이 말입니다. 메뉴얼의 내용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데에 사진을 요구한 것은 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 제품의 상태를 봐야지만 메뉴얼의 의미가 해석 가능한 걸까요. (양자역학의 메뉴얼인가)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것 같습니까? 100원짜리 나사와 메뉴얼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조립된 PC를 다시 해체하고 구성품을 모아 사진을 보내시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이런 병맛나는 서비스센터도 있구나 하고 그냥 사비로 나사 하나 구한 뒤 때려치시겠습니까. 저는 그냥 후자를 택하기로 했습니다. 주섬주섬 사진을 모아 보낸 그 다음에는 "이제 니놈이 도둑놈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증거들을 모아서 보내라." 라는 답변을 받을 것 같애서요. 저에게 이번 AS는 다른 AS 경험들과 달리 걸린 시간이 문제였던 것도 아니고, 결과가 문제였던 것도 아닌, 유도리가 1g도 없는 괴랄한 절차로 인해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본 제품에 대한 리뷰는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 ?
    이틀살이 2022.09.23 23:31
    상담원 분들은 ExpertCenter에 안 계시나보네요
  • profile
    Mannaz      가끔 이상한 리뷰들을 씁니다 2022.09.24 00:53
    지금보니 ExpertCenter가 나름 비지니스를 표방하는 라인업이군요 껄껄껄
  • profile
    Quinoa      힘세고 강한 슈퍼곡물! 2022.09.23 23:58
    전 개인적으로 해결하기에 너무 힘들고 도저히 방법이 보이지 않을 것 같으면 '원인'을 없애는 쪽을 택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산지 일주일도 안넘었다면 전 환불 때렸을겁니다
    구매한 제품이 한두푼하는 것도 아닌데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제깍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만,
    센터에서 저런 식으로 나온다면 그냥 다른 제품 쓰고 싶어질 것 같아요
  • profile
    Mannaz      가끔 이상한 리뷰들을 씁니다 2022.09.24 00:55
    컴퓨터 부품 계열은 뭐 하나 환불을 때리고 싶어도 이거 하나 때문에 준비한 다른 부품들도 죄다 처음부터 다시 고려해야하는 것이 많이 뼈아프죠.
  • profile
    밤하늘 2022.09.24 00:43
    어이가 없네요… 일본회사인가? 융통성이라고는 찾을수가 없네요.
  • profile
    Mannaz      가끔 이상한 리뷰들을 씁니다 2022.09.24 00:55
    주...중화민국 대표 기업이라능....
  • ?
    포인트 팡팡! 2022.09.24 00:55
    Mannaz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밤하늘 2022.09.24 09:48
    대만기업인거 알고 있어요 ㅎㅎ;; 매뉴얼 좋아하고 융통성 없는 일본기업들을 빗댄 거예요. 일본하고 대만은 참 비슷한 점이 많네요.
  • ?
    webos115 2022.09.24 01:09
    해당해서는 ASUS MiniPC의 경우 여러 총판 및 공급 업체로 파편화되어있기에 영수증 및 SN을 요구하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동안 호황으로 인해 업체들이 무조건적인 고객 요구를 받아들인거 뿐이지 원칙적으로는 SN 확인이 맞습니다. 현재 용산 업체들은 Q2부터 박살나고 있고 미니PC업체들은 그래픽카드 취급도 못해서 원래 박살났는데 더더욱 박살나고 있죠. 어려운 시대입니다. 모든 용산 업체들은 코인 꿀을 빨았든 손해민 봤든 현재 경상이익 -30퍼씩 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원칙을 적용하는게 문제된다고 보지않습니다만 고객 분들에게 고지가 부족한 부분은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화가 나신 부분은 제 담당이 아니지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 profile
    Mannaz      가끔 이상한 리뷰들을 씁니다 2022.09.24 01:19
    SN를 요구한 것에 불만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확인해야겠지요.
    SN을 확인한 다음에도, 제품에 붙은 SN의 사진과 영수증 사진까지 요구받았을 때는, 좀 귀찮고 100원짜리 나사 하나 보내주는데 그거까지 확인해야 된다는게 좀 답답했지만 그것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그 다음 절차는 진짜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구성품이 빠진 걸 보여주는 사진"을 AS 과정에 대체 어떻게 활용할 목적으로 요구하는 것이지요? 제가 그 구성품들 전부 오늘 길가다가 강에 빠뜨려서 잃어버리고 본체 하나만 남았다고 주장하면, 본체만으로는 나사를 보내주는 AS가 불가능하다고 할 것인가요? 메뉴얼의 내용 확인 조건 역시 도무지 납득이 되질 않습니다. "메뉴얼의 이 부분이 좀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수 있을까요?" 라는 기술 지원을 요청하면, "아, 그럼 문제가 있던 없던 그거랑 관련되어 있는 부속품 사진을 일단 먼저 보내야 합니다" 라는 답변을 받아야 할까요? 아무리 절차가 경직되어 있다고 해도, 어느 정도 상식이 통해야죠. AS 건으로 문의를 하는 고객은 이미 그 시점에 상당히 빡쳐 있는데, 이런 비상식적인 주제로 논쟁하고 있으면 이게 지금 90만원짜리 기기를 하자품으로 받아놓고 받을 대우인가 싶은 생각 먼저 들게 됩니다.
  • profile
    Mannaz      가끔 이상한 리뷰들을 씁니다 2022.09.24 01:25
    라고 관련없는 분께 어쩌다보니 한탄을 늘어놓아 죄송합니다. 다만 고객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하는 AS 정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업계가 좀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런 글을 작성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대부분 업계들은 지금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
    webos115 2022.09.24 01:29
    맞죠 소비자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습니다
    개선해 나아가겠습니다.
  • profile
    Otter 2022.09.24 12:07
    기업의 편을 들어주고 싶은건 아닌데 이렇게 꽉 막힌 경우는 개진상들한테 크게 데인 적이 있어서 이렇게 대응하는거 같습니다

    코스트코 양파 디스펜서 빌런이라던가..
    요즘 경기 안좋은것도 한 몫 하겠군요
  • profile
    title: 명사수가네샤      https://924717.tistory.com/ 2022.09.24 15:02
    이게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들이 있다보니 형식상으로라도 자료를 받는거 같더라고요.
    혹시 아나요? 나사만 계속 달라고하는 진상이 있을지요.
    저도 물건팔면서 고객전화 받다보니 정말 별에별 진상이 다 있더라고요.

    물론 융통성있게 서비스를 해주면 좋겠지만 깐깐하게 하는게 이해가 안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제품 개봉 후 전체 구성품을 한번에 찍어두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 profile
    Mannaz      가끔 이상한 리뷰들을 씁니다 2022.09.24 19:27
    이해는 합니다. 그런 진상들로 인해 만들어진 규정이고 상담원들은 규정을 어길수 없었던 것이겠지요.
    하지만 그 규정이 조금만 유도리를 펼 여지를 두었더라면 고객과 상담원 둘 다 이렇게까지 고생하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나사 하나 긴빠이 치려고 90만원짜리 제품을 산 뒤 3일 동안 상담원과 실랑이하는 진상이 정말 있을까요. 진상 입장에서도 손해일 것입니다. 엄청나게 사소한 부품 하나가 제품 사용 전체를 막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려면 가끔은 자신들의 하자가 정말로 맞는건지 엄밀하게 검증하는 것과, 일단 문제를 해결해줬을 때 들어가는 비용 사이에서 적당한 저울질을 해 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제품을 사면 제품 박스를 2~3주 안 버리고 쌓아놓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AS를 보내야 하는데 박스가 없으면 힘들어요.
  • profile
    닭털뽑는곰 2022.09.24 17:21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 profile
    단또 2022.09.24 18:59
    2주요? 2년도 아닌데
  • ?
    이계인 2022.09.24 19:00
    괜히 a나 m이 그 좋은품질에 적절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as에서 치사량의 욕을먹고 보이콧당하는게 아니지요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22.09.24 19:05
    블랙컨슈머한테 시달린 나머지 진짜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까지 복잡한 절차를 걸치는 상황이라니... 심지어 비지니스 타겟 제품에서? 아이고... 애도를 표합니다.
  • profile
    MA징가 2022.09.24 21:12
    ㅋㅋㅋ 정말 나사 빠진 AS군요.
    ASUS 어쩔TV
  • ?
    아루곰 2022.09.24 22:58
    국내 베어본 피씨는 AS규정 자체가 좀 까다롭습니다. 씨에스에서 하는 베어본피씨는 '전문담당자가 없고' 보드 담당자가 곁다리로 취급합니다. 그리고 당일처리가 안됩니다. 기본입고처리에 최소 이틀입니다.(이게 총판한테도 이따굽니다.)
    그리고 베어본은 초기불량 제품 교체가 안됩니다. FM이 보드만 교체에요. 그리고 부속여유분이 없습니다. 정상적으로 부속을 구할방법이 없습니다. 기가바이트 코리아에 구매한제품의 시리얼 제출하고 부속이 불량이라고 담당자가 요청해서 기가바이트코리아 여유분이 있어 줄 수 있다고 하면 다행이고 없으면 구할방도가 없습니다. 디앤디라고 다를거 없습니다. 그냥 AS에 필요한 여유분을 안가져옵니다. 나중에 제조사에 신청을 해서 한두달뒤에 받을수라도 있으면 다행입니다.

    제가 요새 이 동네를 떠나고 싶은게 판매처들은 거진 묻지마 AS를 요구하는데 위는 이런거 고려 안해요. 중간에 끼인 저같은 처지만 거래처와 영업사원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중 입니다.

    아 그리고 A사 AS는 이미 모든 총판에서 최악으로 평가 받는 곳입니다. 중간 유통사가 어떻게 하고 싶어도 국내 수입을 총괄하는 A사 지사의 규정이 X같아서 답이없는 상태입니다. 전 지난번 코인사태때 왜 여기가 칭찬 받았는지 이해를못하겠어요. 얘들도 할꺼 다 하고 있었거든요.
  • profile
    레라 2022.09.24 23:08
    S사 정리된것만 봐도.. 왜 A사가 칭찬받는지 1도 이해가..
  • ?
    webos115 2022.09.25 01:49
    후 제가 말하려는 부분들을 잘 정리해주셨군요
    화이팅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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