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캐 둘이 전부 쭉빵이라 슬슬 컨셉도 지치고, 종변권도 선물받았겠다 기존 캐릭중 하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볼까 싶었슴다.
그래서 만들어본 어린애입니다.
요샌 화장기 없는게 좋데요.
주술사 처음 나올때 의상 매혹, 종족 제한 풀려서 입히는게 가능해졌습니다.
커마를 잘못 했나... 표정이 늘 뚱합니다.
최근에 풀린 교복.
급식이가 돼쓰요.
가끔 움직임 캔슬될때 카메라 따라가는 시선 때문인지 묘하게 웃음을 짓습니다.
성의없는 배경의 블소지만 밤의 바람평야는 정말 잘 만든 배경 같습니다.
키우던 꼬꼬마는 버려두기 뭣해서 겨울 꼬까나 하나 입혀줬습니다.
가뜩이나 쪼매난데 3토막짜리가 돼버렸습니다.
인던은 그냥 손 놓고 있고, 여전히 강해지기엔 많은 돈이 듭니다.
망한 겜에서 하는 짓이란게 다 그런 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