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본캐는 쭉빵한 휴먼족이었어요.
그 후, 린족만 선택가능한 린검사가 좋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서 린검사를 했음에도
어떻게든 인간족과 비슷한 체형으로 만들면서 버티다가
린족만 선택가능한 소환사가 더 좋다는 말에 소환사를 하고...
어느 순간, 인간족을 선택가능한 주술사마저 이렇게 바꾸어버린 자신을 발견하고 말았네요...ㅠ
무료화가 되면서 쉬엄쉬엄 다른 사람들과 노는 정도는 괜찮은데, 제대로 게임하려면 꼭 가야 한다는 24인 컨텐트는 무리네요.
강해지려면 몇 가지 재료가 필요한데, 사람이 많아져서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특히나 성장이 확률이라서...
오죽하면 이런 명언마저 생겨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