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윗 및 링크의 내용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산하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홍보 담당 수석 부사장인 피트 하인즈가 스튜디오 글로벌 퍼블리싱 책임자로 승진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인 에린 로시는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모든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의 활동을 책임질 것이라고 합니다.
※ 피트 하인스 : 23년 동안 나의 집이라고 생각했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글로벌 퍼블리싱 책임자로 승진하여 이끌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얼마나 멀리 왔는지 생각하면 부끄러울 따름이지만, 세계 정상급 개발사 들이 멋진 게임을 제작하는 도움이 되는 새로운 직책으로 일하게 되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 에린 로시 : 제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시작했을 때, '엘더스크롤 V : 스카이림', '폴아웃 3' 등 캠페인 작업을 하는 개발팀 중 소수만이 있었고, 그 이후로는 세계적 수준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서로 성장해왔으며 피트 하인스와 함께 그 성장의 일부가 된 것을 큰 기쁨이라
생각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CEO 필 스펜서 : 피트 하인스는 지난 20년 동안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핵심적인 성공 인물이었으며, 그의 업계
리더쉽 및 커뮤니티와의 강력한 관계는 제니맥스 미디어(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매니아를 수백만명으로 확장하였고, 에린 로시는 베데스다 소프트웍스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