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스리고 추스려서 갓겜이라 불리는 3개만 샀습니다.
코이츠www 스플래툰 전용 게임기가 되버린www 콘솔 실격이라고 wwww
암튼 일단 가슴이 시키는 제노블2부터 해봤습니다.
전설의 호찌콘...
과연 명성만큼일것인가...
오랜만에 불끄고 누워서 이불 뒤집어쓰고 에어컨 바람 쐬면서 하니까 재밌네요.
그리고 이제 블루투스 연결이 되네요? 예전엔 안됬는데...
헤으응 호무라 눈나... 나주거...
수게로 갈까 고민좀 했습니다.
스토리는 아직까진 재밌는데 역시 게임의 절반정도는 호무라가 먹고 들어가네요. 전투야 구경하다가 스킬쓰는 모바일게임을 너무 많이봐서 이젠 딱히 지루하다고도 안느껴지는듯...
예전이었으면 깠을텐데 요즘은 잡몹 잡겠다고 일일히 조작하기도귀찮아서요...
네비기능은 명성대로 엄청 구리네요. 벌써부터 두려워집니다.
프로콘 살까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