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의 홍보 담당과의 인터뷰 영상 요약입니다.
X-T2는 매우 잘 팔리는 중.
X100F는 센서 소비 전력이 커져 배터리도 큰게 필요했습니다. 신형 텔레컨버터와 와이드컨버터는 카메라가 장착을 감지하도록 자석을 내장했습니다. 구형 컨버터도 쓸 순 있으나 메뉴에서 수동 변경이 필요.
X-T20의 4K 동영상은 해상력이 좀 낮습니다. 하프라인을 건너뛰기 때문. 그래서 X-Pro2도 펌웨어 업데이트도 이런 4K 동영상 추가가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2월말에 GFX용 소프트웨어를 공개하는데 X-T 시리즈에서도 사용 가능.
앞으로 글로벌 셔터가 등장하면 포컬 플레인 셔터는 필요 없어질 것이며, 여기에 맞춰 렌즈 셔터를 탑재하지 않은 렌즈를 개발한다고. 또 다른 회사의 GFX 마운트 어댑터가 나올 수 있으며, GFX 렌즈는 주변부까지 선명하고 올해 중반에 110mm F2와 23mm F4가 출시, 말에 45mm F2.8이 출시. GFX는 필름 시뮬레이션에서 아스티아와 프로비아의 커브를 바꿨는데 센서 DR이 넓기 때문이라 합니다.
APS-C 렌즈에선 기존 렌즈의 개선형이 나오며, 망원 단렌즈도 추가.
Wi-Fi 애플리케이션이 개선이 필요하다는 걸 인식 중.
태국에서 인기가 높은데 태국 여성들이 필름 피부 톤을 좋아하기 때문.
그건 칩셋성능을 대폭끌어올리면 개선가능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