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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문과호무라 https://gigglehd.com/gg/7486563
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조회 수 660 댓글 18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조용하면 노는 줄 알고

아무리 99번 완벽하게 일해도 그건 칭찬 없고

한번만 거슬리면 그걸로 아주 까대는 게 관리자의 속성입니다.

 

코로나19가 의심되서 병원 간다 했더니 너 그러면 사회생활 하기 힘들다 하고

일을 최대한 맞춰서 병원이나 은행업무 등도 다 조정해서 방해가 없게 하는데도 

너 이새끼는 매일 조퇴하는 거냐 이러는군요.

 

매일도 아닌 많아봐야 한달에 서너번(보통은 거의 없음)에 그나마도 할 일은 다 해치우고 가는데도요.

정작 다른 인간들은 아주 매일같이 별에별 이유 다 대서 조퇴해도 별 말 없는데.

 

이래서 일 할 때는 적절히 유난을 떨고 일한다는 어필을 해줘야 합니다.



  • ?
    고자되기 2020.06.05 15:03
    그건 그 사람의 업무량 파악보다도
    사람간의 호감과 비호감
    혹은 저사람은 내가 뭐라고 해도 마찰이 없겠지..하고 바로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 상사나 건들면 피곤한 타입은 대놓고 놀아도 아무말도 못하죠
  • profile
    title: 문과호무라      운명은 분명 바꿀 수 있어! 2020.06.05 15:04
    처세술을 잘 해야겠네요. 아니면 반대로 미친 개가 되어야 하나 싶기도 해요.
  • profile
    플이맨      i5 4690k@nomal gtx1060 3gb ddr3 2gb*4 860EVO 1tb 컴퓨터 바꾸고싶어요 2020.06.05 20:15
    오냐오냐 하고 넘어가면 더 그러더군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나오는대로 말하는사람들..
  • profile
    데레데레      공도리 2020.06.05 15:17
    전 그걸 초년차에 알아서 적절히 쓰면서 다니는데 아주 좋아요.

    적당히 존재감이 있어야죠.

    근데. 안짤리는 직종이면 짖어봐라 난 알아서 한다. 이 마인드도 좋구요
  • ?
    루나프레야 2020.06.05 15:20
    한국사회에선 일 잘하는것보다 중요한게 인간관계 같습니다.. 백날 일 열심히해도 한번 찍히면 인정을 못받아요.. 군대에서 뼈저리게 느끼고 처세술을 익혔습니다..
  • ?
    고자되기 2020.06.05 15:23
    북미쪽에서 일하다가 한국온분들 이야기들어볼때,사내정치의 중요성은 어디든지 마찬가지같습니다.
  • profile
    이루파      워라벨을 꿈꾸는 통신 같지 않은 통신직종에 종사하는 어른이입니다.... 2020.06.05 15:58
    한국에서는 혓바닥만 잘 놀리면 능력없이도
    먹고살죠. 정치질과 이간질이 특기이자 생존술이
    되어버린 현실이지요. ㅉㅉ
  • ?
    레이지버드      i5-8400 / EVGA Z370 Classified K / G.Skill DDR4 3600MHz CL15 XMP 2020.06.05 15:24
    아... 조금 반성하게 되네요. 한 번 안좋은 쪽으로 찍히면 가끔씩 하는 것도 마치 자주 하는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또 너야?" 이런 느낌으로요.
  • profile
    title: 컴맹쮸쀼쮸쀼 2020.06.05 15:29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조용하면 노는 줄 알고”… 이거 레알이더군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퇴사가 얼마 안 남았을 때 부장이란 양반(사장 아들)이 ‘사장이 직접 시킨 일’만 업무랍시고 [너 요즘 한가한 거 내가 모를 줄 아냐?]고 하던데… 그때 다쳐서 입원중인 사수 업무까지 떠앉느라 퇴사를 약 1달간 미루기까지 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그딴 소리를 하더라고요. 박봉 주면서 하는 말이 “너 이거 돈 받으면서 배우는 거야”(너무나 유명한 레퍼토리인데 실제로 들은 말)인 것도 있고, 애초에 들어가지 말았어야 하는 회사였습니다.
  • profile
    title: 공돌이방송 2020.06.05 15:46
    임원들이 볼때는 최대한 느릿 느릿 일하고 안 볼때 본격적으로 일하는 스타일인 제게는 매우 치명적인 조직이군요.-_-
  • profile
    달가락 2020.06.05 15:47
    주간 진도보고 같은 정기회의가 있다면 그 시간은 자기 자랑하라고 주어진 시간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습니다. 그런게 없으면 결과물이 나올 때 마다 적을 만들지 않고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을 고민해야겠지요.
  • ?
    레이지버드      i5-8400 / EVGA Z370 Classified K / G.Skill DDR4 3600MHz CL15 XMP 2020.06.05 16:05
    저는 회사를 다니는게 아니라 대학원생이라 조금 다르지만, 랩미팅할 때는 반대로 "말 적은 사람 = 일 많이 하는 사람" 이라는 점이 신기하다고 느꼈습니다. 일이 많은 사람은 매일 교수님께 보고를 드리니 미팅때 큰 진척이 없어 말 수가 줄어들고 반대로 지난 미팅 이래 한 번도 교수님 방을 안찾은 학생들은 말이 길어지더라구요.
  • profile
    달가락 2020.06.05 16:11
    연구직에 종사하실 계획이시라면 "랩 미팅 == 자기 자랑 시간" 공식은 외우시는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남을 도와주는 것도 어필하면 좋고(이건 적을 만들지 않기 위해 조금 조심해서 접근), 더 좋은 것은 도움을 주면 다른 사람 입에서 ~로부터 도움을 받았다고 미팅 시간에 잘 이야기해주는 사람과 더 친해지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 사람은 도와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니깐요.

    커리어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지만 평판을 만드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남입니다.
  • ?
    레이지버드      i5-8400 / EVGA Z370 Classified K / G.Skill DDR4 3600MHz CL15 XMP 2020.06.05 19:50
    이 댓글을 보고 저희 연구실은 굉장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랩미팅때 오래 발표하면 서로의 시간을 뺏는 것이 되니 본인 연구는 교수님 방에서 1:1로 얘기하고, 랩미팅때 이야기 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논문리뷰는 최대한 핵심만 짚어서 간단하게,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사람은 랩미팅 끝나고 알아서 찾아보자는 분위기가 매우 강합니다. 그러다보니 자기 자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네요. 어느 정도냐면 같은 분야가 아니면 옆자리 사람이 뭘 연구하고 있는지 피상적으로만 알고 상대방도 딱히 관심 가져주길 원하지 않습니다.

    졸업 후 기존에 연구실에서 해왔던 미팅과 이후의 미팅의 괴리감이 매우 클 것 같습니다...
  • profile
    이루파      워라벨을 꿈꾸는 통신 같지 않은 통신직종에 종사하는 어른이입니다.... 2020.06.05 15:56
    1000% 공감합니다.
    조용하고 묵묵히 일해봐야 농땡이 부린다는 소리만 듣죠..
  • profile
    title: 하와와아리스      이상한 나라의  2020.06.05 17:12
    암만 능력 있고.. 열심히 일해도 인간관계 앞에선 다 꽝이 되는것 같습니다.. 정경유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만 봐도요..죄다 아는 사람들의 아는 사람들이 나눠먹어요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20.06.05 17:20
    전 그래서 열심히 일하고 생색 냅니다.
    적어도 여태까지의 사회생활 경험으로는 '적'만 안만들면 손가락질 당할 일이 많이 않더라구요.
  • ?
    일요일 2020.06.06 04:27
    공감합니다. 분야마다 다르겠지만 조용조용하게 일처리 잘하는 내성적?인 사람이 설자리가 별로 없는거 같아요. 성공한 내성적인 상사들도 바로밑에는 대신 쪼아대주고 말많아서 지루하지 않게해주고 흔히들 똥꼬핥는다고 하는 틈만나면 상사칭찬해주는 외향적인 사람을 선호하더라구요.
    결론적으로 보면 내성적인 사람은 자연이였다면 도태되어야 할 존재인가 싶기도 하구요. 길야옹이들도 보면 자리 잡아 좋은사람들에게 밥과 사랑을 얻어 먹는 아이들중 상당수가 영역싸움에서 승리한 아이들이니.. 그런것보면 활동적이게 살 수 있는 40년남짓한 인생 참거나 인내하거나 배려하거나 하는게 과연 옳은 것인가하는 생각도, 도덕이라는 게 법이라는 게 누군가의 기준인지, 지키는 자와 안지키는 자의 경계부터 또 사람사람마다의 사고,생각이 다 다르기에 “조용조용히 일을 잘한다.”도 상대적이고 제각각일테고요. 많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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