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간단합니다. 컴퓨터가 방문수령 원칙이여서...
파손가능성때문에 택재 발송은 안된다네요. 뭐 가격도 가격이니 가지러가려고 합니다.
다만 고민되는건 교통편이네요. 컴퓨터 본체에 모니터까지 하나 더 수령해야하는데, 이를 어찌 집까지 들고갈지 걱정입니다.
생각하는건 택시인데, 과연 택시에 안전하게 다 들어갈지 모르겠네요.
가는김에 하드디스크도 하나 살 예정입니다.
왠지 하드 하나로는 마음이 놓이질 않는군요. 자료를 분리하고싶은 욕망...!!
... 시간 되시는 분은 잠깐 뵙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ㅅ///
접어지는거 아줌마들이 많이 끌고 다니는 녀석있지요?
박스를 겹겹히 쌓아서 끈으로 묶어서 전철타고 다니면 되거든요
전철엔 엘베가 있으니까 계단걱정도 없고요
다만 가시는 시간대가 출퇴근시간대라면 퀵(물건만) 혹은 택시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용팔이들에게 물건살땐 시간이 되면 방문수령하는게 좋죠
리패키징이 판을 치니까요
리패키징같다고 반품해달라고 하면 서비스센터에 말하라고 하고 배째라는식이라...
직접가서 받아오면 헛짓거리를 못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