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털렸는데 또 털렸습니다.
아예 비밀번호를 대문자/특문 포함 12자리로 늘리고 2단계 OTP까지 먹였습니다. 어디서 털리는거지...
폰은 아직도 수상하게 백그라운드에서 뭔가 켜지는 이펙트가 뜨고..
덤으로 생각나는김에 네이버 카페 안가는곳도 싹다 정리했는데, 팔려간 까페, 죽어버린 카페..., 스탭들만 팬심으로 간간히 들어오는 카페... 정말 카페들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오랜만에 구경이나 했네요.
물론 싹 탈퇴했지만...
정작 탈퇴하니까 뭔가 인터넷에서 썼던 시간들이 날라가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이젠 정말 기글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