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셨던 알바중에 시급이 괜찮았던 알바 뭐 있으신가요?
물론 일회성 이벤트성 이런거 말고 고정적으로 출퇴근 하는 알바중에서요
전 백화점에서 양대전자 판매직 알바를 했던적이 있는데
그당시 최저시급이 5천원이 좀 안되던때 대략 시급 만원가량 되게 받아봤습니다.
순수하게 금액이 센걸로 하면 설문조사 같은거 하면서 n모사 게임 테스트로 일주일 출퇴근 게임하면서
40만원인가 받아본적이 있긴한데 이건 뭐 일회성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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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12.10 12:52
수입좋았던 알바
삵이 남해에 출몰했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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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힘들다는 상하차군요 ㄷㄷ -
의외로 우체국은 별로 안힘듭니다...
제가 전기 조공 노가다도 1년해봤고 광양제철에서도 굴러봤지만...
그만큼은 안힘들었습니다.
다만 힘들었던건 밤낮이 바뀐거 말곤 없었어요...'ㅅ'
애초에 우체국은 김장철 말고는 그리 큰게 안와서....
전 혼자서 도서지역 슈트 두개 잡고 혼자서 명절 물량까지 다 뺐습니다. -
옥천 tml에서 단기 알바 뛰는데
어떤 빌어먹을 단체가 동치미를 몇 트럭을 주문하시는 바람에
구정 내내 동치미 국물에 얼어가며 날랐....
*상하차 해보신 분은 아실 건데 일단 뒷사람한테 휙휙 던짐...동치미다보니 받다가 터지기도 함....온 몸에 김치물 절어서 몸도 얼고 손도 얼고 몸은 힘들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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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적인건 아니지만, 지금 하는 단기 외주작업 월 150이라 괜찮았어요. 내년에도 할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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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0이면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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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건설현장 계측알바요.. 최저5천원정도할때 시급 만원정도받았던거같아요. 식대도 만원나오고.. -
저랑 비슷한정도 받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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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진촬영 알바하면 두어시간 찍고 20~30정도 받긴 하네요. 물론 집에서 보정하는 시간은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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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필요한 일이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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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남들보다는 조금은 더 잘하는 무언가가 생기기 마련이더라고요. 본업으로 하기엔 스트레스가 심해서 부업으로 들어오는 일중에 마음에 드는것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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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피방야간 알바요
밤에되니 피방에 저혼자 있더라고요 편의점도 아니고 -
피방도 해보고 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그건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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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 조립알바할때였습니다.
기본 시급이 없는대신 대당으로 받는거였는데
좀 하면 최저시급정도였고 빡세게 하면 최저시급 2배정도는 나왔었습니다. :) -
조림하나는 마스터시겠네요
부럽습니다 -
6개월정도했는데 받은돈으로 역산해보니 천대정도는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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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최저시급 이상 받아가며 일해본적이 없네요 정규직인 지금도 ㅠㅠ -
ㅜㅜ
신고하세요! -
내년되면 시급 인상분 보단 더받겠지 하고 다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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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도에 휴대전화 도매점에서 한번 일해봤었는데 이것저것 다 계산해보면 9천원 가까이 받았던거같네요 -
도매점이면 휴대폰 영업이 아니라 소매점에 공급 이런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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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그렇죠 영업 관련해서도 눈꼽만큼 배워보긴했는데 주는 휴대전화 재고관리/공급 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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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선관위 알바요. 선거 전에 투표함 나르고 개표 하는 도중에 멀뚱히 서 있기만 하고 당시 최저임금의 두배 정도 일당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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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알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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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선관위원장, 개표위원분들이 쓰셔야 한다고 여고 화장실을 치울 때는 지옥이었습니다. 환상이 깨져나가는 순간이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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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라...
교내알바로 대학교 모든 건물에 화장실을 전부 탐방한적이 있었는데 여자화장실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청소 아주머니도 말해주시더라구요 여자화장실이 훠어어얼씬 더럽다고...
남자는 끽해야 껌뱉는거랑 변기에 휴지많이넣어서 막히는건데
여자는 변기에 상상초월할것들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
특수적이지만, 시체딱이 알바가 시간당 가성비로 여태한 알바중에 제일 좋게 지급 받았습니다. -.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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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렌네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말로만 들어봤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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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근무요. 이직과정 중간에 2주마다 시급 7800원으로 잘 받았죠. (최저시급 5580원 일때)
지금은 시급 1만1천원 될겁니다. -
코스트코 알바가 그리 좋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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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즌 때 단기 직원으로 근무했었죠. 세후 월 360에 오버타임으로 20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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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
전 드라이버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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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오프시즌때 잠시 평창 올림픽때 조직위 단기 운전요원 했었습니다 -_-a...
영어 대충 가능한사람 뽑고 세전 400 정도 이것저것 오버타임 수당까지 하니 430정도 나오더군요.
윈터타이어가 출고 타이어로 장착된 스타렉스, 솔라티 주력으로 몰고 다녔습니다. -
헛... 사실... 저도.....
근데 금액이 좀 차이나네요
전 mp 였는데 1 2월 합쳐서 세후 570정도 받았습니다
t3영어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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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IF쪽에서 일했습니다 ^^;
조직위에서 추가모집할때 뽑힌건데, 나중에 용역 업체랑 형평성 때문에 말이 좀 나온걸로 압니다만..
그러고 보니 기간을 말씀드리지 않았군요. 저 같은 경우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해서 금액 차이는 좀 있을걸로 생각됩니다. -
저도 1월말부터 2월말까지 였습니다 ㅎㅎ
저도 용역아니고 조직위에서 바로 한거라서요 -
교통량 측정 알바요.. -
진짜 특이한 알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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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라키 | 2018.12.09 | 5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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