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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떼기 https://gigglehd.com/gg/3655629
https://blog.naver.com/jeangmok
조회 수 1155 댓글 17

침대 생활은 고등학교 이전까지만 했고, 이 이후에는 그냥 방바닥에서 잤습니다.

몇 년간 방바닥에서 이불 돌돌 말고 잤던게 일상인지라 그냥 어디가 배기든 '오늘 컨디션이 별로구나' 싶었는데..

나이 30이 지나니 이젠 일상이 배기는 걸로 시작해서 아내와 상의 후 침대를 구매하기로 정했습니다.

아내는 침대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경험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요즘 침대 매트리스는 정말 많은 종류와 조합이 있더군요.

이전의 스프링 매트리스부터 시작해서 스프링과 토퍼를 조합한다던지, 라텍스/메모리폼 매트리스라던지..

상당히 많은 종류가 있어 정보를 조사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습니다.

그런데 이론적으로는 어찌 알겠는데 정확히 어떤 느낌인진 상상이 안되더군요.

인터넷상에서만 판단했을 때는 스프링+토퍼쪽이 조금 더 이끌렸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두툼하고 잠자기도 더 편해보였거든요.

 

그래서 스프링 매트리스(+토퍼) 1개와 메모리폼 메트리스 1개로 좁히고 매장 다녀왔습니다.

마침 같은 지역에 매장이 위치해있더군요. 강남역 10분거리?

 

그런데 실제 경험을 해보니 생각 외의 곳에서 구매 결정이 비틀렸습니다.

푹신함이나 내구성, 뒤척임 등의 반동 등은 느낌은 다르지만 체감은 비슷하고.. 편한 것도 둘 다 편했는데 매장에서 멍~ 때리면서 정자세로 누워있을 때 문득 느낌이 스프링+토퍼쪽은 허리가 슬슬 배기더군요.

'이상하네.. 폼 매트리스도 그랬었나.' 싶어서 아내에게 물어봤는데 아내도 "지금 매트리스(스프링+토퍼)는 이렇게(정자세) 누우면 허리가 불편한 것 같은데 이전에 갔던 곳(폼)에서는 그러지 않았다." 하더군요.

결국 이거 하나 때문에 그냥 경험만 해보기로 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구매하는 걸로 확정했습니다.

 

아직 신혼집 준공이 안되어서 약 2달간은 더 방바닥 생활을 해야하는데..

실제로 몸에 잘 맞는 매트리스가 삶을 얼마나 바꿔줄 지 기대반, 걱정반입니다. 돈값 해야할텐데..



  • profile
    문워커 2018.10.13 15:11
    침구가 잘 맞으면 삶의 질이 전혀 달라집니다.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18.10.14 14:15
    참고하겠습니다. 이런 체감적인 문제는 언제나 제로썸 게임이라 힘들어요.
  • profile
    퀘윈      $ dd if=/dev/zero of=/dev/null bb=500M count=1024 2018.10.13 15:15
    역시 수치로 따질 수 없는 스펙을 가진 물건들은 일단 써봐야 하는군요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18.10.14 14:15
    동감합니다. 그리고 선택이 더 어려워지네요.
  • profile
    title: 월급루팡노루      약해요 2018.10.13 15:35
    메모리폼은 진리입니다.
  • ?
    포인트 팡팡! 2018.10.13 15:35
    노루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18.10.14 14:15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추 후에 후기 남길 수 있다면 남겨보겠습니다.
  • profile
    남겨진흔적 2018.10.13 16:43
    T사의 매트리스가 그렇게 좋다고 들었는데.. 가격보니 선뜻 지르기도 어려운 가격이더라구요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18.10.14 14:16
    에이스, 시몬스부터 시작해서 중가 브랜드, 외국 브랜드 다 누워는 봤지만..
    괜찮긴한데 가격이 너무 자비가 없어서 싹 제외했습니다.
  • profile
    title: 하와와이루파      워라벨을 꿈꾸는 통신 같지 않은 통신직종에 종사하는 어른이입니다.... 2018.10.13 17:21
    저는 돌침대 위에서 잡니다.
    여름에는 방 바닥에서 자고 겨울이 되면 돌침대 전원을 켜고
    침대 위에서 잡니다.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18.10.14 14:17
    외가댁 웃어르신들께서 돌침대 사용하고 계시기에 몇 번 누워서 자본 적 있는데 배깁니다. 저는.. ㅠㅠ
  • profile
    벨드록 2018.10.13 19:26
    템퍼가 진리이긴 한데… 비싸서…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18.10.14 14:17
    음.. 저와는 생각이 다르군요. 템퍼가 그 가격만큼의 값어치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구매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 profile
    벨드록 2018.10.14 14:53
    가성비는 그렇죠. 매트리스도 일종의 소모품이라 일정 시간 지나면 바꿔야하는 제품이라 그렇게 자주 바꿀 수 있는 돈이 안되니까요.
    근데 템퍼도 다양한 제품들 다 누워보고 자기에게 맞는 거 사면 됩니다. 메모리 폼이라고 해서 종류가 한개가 아니더군요.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18.10.14 18:38
    템퍼쪽은 수입 매트리스 매장에서 진열되있던 것은 다 누워봤는데 가격 이상의 만족감이 들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너무 비싸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푹신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메모리 폼이 종류에 따라 아무리 딱딱하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최상단은 물렁하더군요. 템퍼는 전반적으로 너무 푹- 들어가는 감이 있어 이질감이 있다고 판단했었습니다. 매장에서 누웠을 땐 옷을 입고 있는 상태라 더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마감이나 이런건 확실히.. 좋긴 하더군요. 겉의 원단도 보들보들했던게 에이스 침대 만지던 느낌이 났습니다.
  • ?
    이계인 2018.10.13 20:27
    토퍼도 토퍼나름이고 스프링도 미니스프링 이중구성도있고 다양합니다.. 전 스프링+스프링+토퍼 로 씁니다. 전기매트쓰려고 라텍스를 하나도 안골라서 촉촉한 느낌은 부족하네요.
  • profile
    파떼기      https://blog.naver.com/jeangmok 2018.10.14 14:20
    메모리폼 매트리스 사려던게 90만원 전이라서 그 가격에 맞는 스프링, 라텍스 등 매트리스를 찾아보고 선별해서 갔었지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스프링이 아무리 정교하게 있어도 허리가 배기는 건 못잡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옆으로 자서 괜찮은데 아내가 정자세로 자는 사람이다보니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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