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아무 사람이하면 걍 빌런인데...
LTT의 1달 전 이야기입니다.
하물며 어지간한 라인업은 여전히 1개짜리 싱글타워로 충분하다고... 커세어 h150i는 다른 라인이야기가 아닌 아세텍 oem으로 나왔던 엘리트 모델을 이야기합니다. 즉, 이런저런 이슈로부터 자유로운 비교치죠.
PA120을 끼다라도 온도가 매우매우 높게 잡히는 모델은 13900K를 제외하면 없습니다. 13900K는 가장 높은 점수를 유지하기 위해 420mm를 달더라도 전력제한 없이는 계속 전기를 빨아먹죠.
게임 돌리는 기준으로 13900K조차 91도로, 이는 꽤 상식적으로 문제되지 않습니다. 피크 온도가 커수하고 뚜따한거 아니면 보통 저렇게 유지하더군요.
근래엔 순수 CPU로 하는 작업이 굉장히 줄어들어, 램 단위에서 움직이는 구세대 작업이 아니라면 쿨러에 민감할 이윤 없다...는 이야기도 어느정도 담겨 있습니다.
추가:
LTT는 영상 내내, 수냉이건 공냉이건 셧다운 되지 않는 조건의 쿨러를 구입했다면 내부 공기 순환을 신경써서 열을 빠르게 빼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계속 언급합니다. 쿨러 단일에 40만원 태우고 케이스 쿨러를 신경쓰지 않는 것 보다, 5~6만원짜리 쿨러를 달고 10만원어치 케이스 쿨러를 구입하는 것이 시스템 구성적으로 유리하단 뜻이죠.
https://youtu.be/1YFR20MmvpM
영상 링크 달아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