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에 차량이 들어와서 한번 5시간 쿠폰으로 운전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앙증 맞은 사이즈 입니다.
깔끔한 계기판 부분.
좌석을 좀 뒤로 옮기고 조수석과 운전석을 왔다갔다 할수 있습니다.
깔끔한 네비 디자인.
애플 카플레이는 기본으로 되니 좋네요.
엔진룸 경차긴 경차다 보니
엔진 진동도 꽤 있더군요.
핸들에 현대 로고가 없으니 어색 합니다.
왼쪽엔 핸들열선 버튼도 있습니다.
기어봉 주변 휠타입 버튼이랑 시트 열선 양쪽
운전석 통풍 시트 버튼이있습니다.
바퀴랑 하우징이랑 꽤 거리가 차이가 납니다 허허..
뒷좌석 폴딩 하면 요렇게 됩니다.
아마 저 깊숙한 곳을 정리 박스함 같이 만들어서 평탄화 작업하면 꽤나 용이 할듯 합니다.. 차박이라던가.
차가 전체적으로 잘 나온건 맞습니다.
모닝보다 크고 레이보다 작은
실내 크기는 모닝이나 스파크 보다 답답 함이 덜하고 운전석 높이가 있다보니 전방이 잘 보입니다.
시동 걸고 브레이크에 발만 올려 두었을때 꽤 진동이 타고 올라옵니다. 특히 에어컨 작동시 심함니다.
기어변속 충격이 느껴집니다. 1에서 2단 갈때 특히 뭔가 이질감이.
부와아앙 나갑니다.
뒷좌석에 앉아 들어보면 측면에 안전벨트 구멍에서 밖 소음이 들립니다..
중량이 1.3톤 가까이 나가니 엔진이 버거워 합니다.
이건터보모델 이면 어느정도 커버 될듯.
그외에도 가격 문제라던가..
원가절감부분 이라던가
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 차 같습니다.
결론 경차는 경차다
휴대폰으로 쓰니 두서없이 막쓰게 됬는데 잘 이해되셨는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