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카테터 꽂아야 해서 간호사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큰일났네..."
저는 "혈관이 안 보이는데..." 하니 서로서로 무서운 IV를 경험했네요.
다리 움직이는 건 아프지만 https://m.blog.naver.com/lhc930102/221377488150 를 봤기에 협조해야 한 번에 끝나니 아픈 다리를 움직여 앉았습니다.
준비하시는 동안 "24게이지에요?" 하니 (바늘 규격을) 아냐 하시네요. 얇은 바늘이라 일단 안심했습니다.
다행히 혈관이 하나 나왔고, 한 번에 성공해 주셔서 감사하다 인사드리고 잘 끝났습니다.
주사는 아무리 맞아도 무서워요 ㅠㅠ
손목옆쪽 혈관에 찌른적도 있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