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화면, 후면 쿼드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속형 스마트폰 3종 (K62, K52, K42)을 선보인다고 금일 보도자료를 게시하였습니다. 실속형 스마트폰 K 시리즈 3종은 10월 유럽을 시작으로 중남미, 중앙아시아, 아시아 등에 순차 출시된다고 합니다.

K 시리즈 3종의 가장 큰 장점은 실속형 가격으로 제공되는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디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K62, K52는 LG VELVET과 같은 프리미엄 기기에 적용된 광학 패턴과 무광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선사하였으며 K42는 첨단 웨이브 패턴을 적용하여 잘 미끄러지지 않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하고, 전면 디자인은 '펀치홀' 스타일을 적용하여 품격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동영상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아진 것을 감안하여 전면 베젤을 최소화한 9:20 6.6"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였습니다.
고급스러운 음향 재생을 위해 인공지능 사운드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후면에 표준, 초광각, 심도, 접사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고급 렌즈 4개를 탑재하였으며, 특히 K62, K52는 4800만 화소의 표준 렌즈를 장착하여 프리미엄 스마트폰과 대등한 카메라 성능을 갖췄다고 합니다. AI 카메라는 물론 플래시가 터져 뛰는 시점을 알려주는 플래시 점프컷, 4장 연속 촬영 등 점프컷을 위한 기능이 여럿 들어가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YouTube 라이브를 내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모습을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내구성 등 핵심 기능에도 집중하였다고 합니다. 4000 mAh 대용량 배터리와 미 국방부 '밀리터리 스펙'을 통과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