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CD를 사거나 빌리면, 기본적으로 EAC 리핑 후 Foobar 및 A45 본체에서 듣습니다.
근데 살다보니 가상머신으로 음악 CD를 재생하는 날도 있네요 ㅋㅋㅋ
저 CD 플레이어 프로그램을 보니 한 가지가 생각납니다.
90년대 - 00년대 초 사이에 출시된 CD 플레이어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이 기능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트랙 표시 없이, CD의 남은 시간 표시 기능"
디스크의 상태 표시는 크게
'트랙 재생 시간 / 트랙 잔여 시간 / CD 잔여 시간 (트랙 표시 X)' 으로 나누어집니다.
일부 기기는 CD 전체 재생 시간을 표시했습니다. 물론 이 경우에는 현재 트랙을 표시합니다.
굳이 디스크 잔여 시간 표기 시 현재 트랙을 표시하지 않는 이유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