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무슨 그럴듯하나..
사실 노코나옹의 고속도로 고양이를 보니 오늘 휴게소에 들렸다 본 포스터를 보고 이건 좀 홍보해야겠다 싶어서 써봅니다.
도로에서 로드킬 당한 동물을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목격하면 신고를 해달라고 하는것입니다.
이 신고 전화를 기초로 통계를 내서 로드킬 저감 정책수립과 네비게이션에 로드킬이 심하게 난 곳에 안내방송을
넣는 걸 시행한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참 올바른 정책을 본거 같네요.
누구에겐 통계가 귀찮은것이지만 그것이 모이면 세상이 바뀔수도 있는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