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랜선지옥입니다 ㅎㅎ
뭐 이렇게 볼 때는 괜찮아 보입니다만…
KT기사님도 포기하신 단자함입니다. 원텐블럭은 전부 뽑아버리고 랜툴로 찍었습니다.
라벨 프린터로 적어놓고, 정리를 해야 하는데 귀차니즘으로 손 놓고 있네요 ㅡ_ㅡ;;
원래는 ADSL 5년 정도 쓰다가 기사님 쫄래서 4년 전 (기가인터넷 처음 나왔을 때) 쯤에
맨홀로 광케이블 끌어왔습니다. (그 때 기사님 대여섯 명 정도 현장 실습 차 오셨다고‥)
(↑망가진 파워 쿨러 뜯어서 재활용)
다른 단자함도 뭐… 복잡하긴 합니다.
몇몇방은 Cat6로 재포설 했고‥ 나중에는 광케이블을 포설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저 벽에 선을 어떻게 집어 넣는지 궁굼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