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사람이 MSI Z170A XPower Titanium 메인보드에서 바이오스와 마이크로 코드를 수정해서 코어 i3-8350K를 부팅하는데 성공, 바이오스 진입과 윈도우 포스팅까지 진행했습니다.
다만 내장 그래픽을 쓰진 못하고 메인보드의 PCI-E 3.0 x16 슬롯도 쓰지 못합니다. 메인보드와 드라이버 호환성 문제일 듯.
어쨌건 인텔이 주장하는 내용. 커피레이크-S는 LGA 1151의 전력 공급 부분이 달라지면서 기존 칩셋과 호환되지 않는다는 말은 다시 한번 쌩구라임이 확인된 셈.
어서 변태같은 메인보드를 내놓아라 애즈락! 물론 인텔때문에 안될 게 뻔하지만 말이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