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농장에 가게되면 강아지(?) 산책을 시킵니다.
(즐겁다)
요즘 농번기라 바쁘셔서 산책을 잘 못시키기 때문에 갈 때마다 신이 많이 나는 모양입니다.
도랑 건너편에서 보고있던 떠돌이개입니다. 사진으로는 가까워보이는데 최대한으로 줌 땡긴겁니다. 저때 당시에는 그냥 보고있으니 웃겼는데 사진 확대해서보니..
음..; 다행스럽게도 그냥 가만히 저기서 보기만 했습니다.
대걸레?
날아가던 오리들.
사진 가장자리쪽이 좀 어두운데 이렇게 찍을 줄 모르고 그냥 렌즈 후드를 끼워놓고 그냥 찍어서 그런 것 같긴 합니다.
산책하던 주변 하천
아쉬운 귀갓길